[re] 마이크로 안경알
좀쑤시는 주말
탐론 90과 105 미리 뒤지다 한숨 쉬다가
아니다...
사진기파는 곳에 가서 후드를 샀다.
50 mm 1.8에 맞는 것.. 고무후드 5,000 이란다.
쩝.
그래 돋보기 분해해서 끼워 찍어봤는데..
움...
배율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았다.
.
.
에잇. 크롭에 뽀마드를 발라보잣!

ㅎㅎㅎ
문방구버젼도 쓸만하지???
..
꿍시렁 꿍시렁......
그러다 결국
안경점으로 갔다.
아자씨~~ 돋보기 안경알 쎈걸루 주세엽 -0-
기존의 것에서 가장 쎈거 한 알에 15,000
그보다 높은 건 주문제작하기에 20,000 달란다.
.
으...
꺼내놓는 안경알은 진열대 형광등에 색수차를 찬란하게 보여줬다.
.... 오! 올해 첨 보는 무지개다 .....
(.... 어무이~~~~ ㅡ.ㅜ)
.
이걸 우짤꼬나?
해 .. 말아?
그러다 기존 걸로 해보기로 했다. (고무후드 넘겨주고 2시간뒤에 찾으러 오란다)
그거라도 안해보면 매크로 렌즈 즉시 지를 것같아서.. ㅠ.ㅠ
.
.
안경알은
일반 문방구 돋보기 보다 약 2배 정도의 배율이고,
앞으로 휘어있다.
이걸루 봄까지 버티면 되니까...
쩜팔이로 고무후드를 찍어봤다. 저녁이라 ISO 1600

50mm 쩜팔이에 고무안경을 끼우고 피사체에 15 cm 까지 다가갈 수 있다.

고무안경 장착하고 찍은 100원짜리
acdsee 오토콘트라스느 + 원본 리사이즈
마지막으로 쌤풀 사진 하나

과도한 접사는 몸에 해롭습니다. -ㅁ-
* * *
훔...
이제 없는 게.. 광각인데
싸구려 UV 필터를 사서 거기다 지독한 근시안경알을 붙여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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