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도록 안쓰럽기만 한 강아지.
동강을 따라 달리다 아이스크림을 먹고자 마을의 슈퍼를 찾았다.
억덕위로 있는 작은 슈퍼...
문 옆을 보니 강아지 한마리가 신발들 옆에 엎드려 있었다.
머리를 쓰다듬어 본다...
고개를 들어 쳐다보는 강아지의 눈망울이 너무 슬프다...
귀와 꼬리까지도 축~~처져있다.
그 후 계속 우리를 따라 다닌다...
그런데 우리는 커피와 아이스크림 뿐....
뭐 줄게 없었다....
쓰다듬어 주기만 할 뿐...
그렇게 졸졸 따라다니던 강아지를 보니 젖이 많이 부어있었다....
새끼를 낳은지 얼마 안된게 틀림없었다...
슈퍼 아주머니에게 물어본다...
"강아지 새끼 난거 같은데요?"
다 다른집에 줘 버렸단다...
이 강아지는 새끼들이 그리워서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것이였다.
얼마나 힘들까?
얼마나 그리울까?
내 가슴이 멍~~~해진다....
오내사
slrgolfer


ice 님의 최근 댓글
인프리 토익 시험 보러가는 날도 가우디랑 꼬드겨서 사진기 들고 나가곤 했었는데....\ 2013 08.06 잔별님! 계셨군요!반갑습니다.제가 꿈에 보였다면 개 꿈 꾸신겁니다...^^보고싶습니다... 2013 07.10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여전히 현장 사진 만 찌고 있습니다...곧 다시 시작 하겠습니다.. 2013 07.10 ^^ 아 옛풍님 저는 핸펀 스킬이 안돼니까요.... 우댜 이따가 전시 구경 갈께...^^ 2011 04.30 나라도 35mm 2011 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