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28. 용암사

충북 옥천 용암사 정상 바위 위.새벽 5시 30분..
일어나자마자 현관문을 열고 밖에 나가 하늘을 바라보았다. 나를 반가이 맞아주는 샛별...
집에 들어와 컴퓨터를 켰다. 위성날씨.. 구름 없음...수증기 사진....한반도 상공에 수증기 없음..........but 2시간쯤 후에 한
반도 상공에 수증기 유입가능..
어제의 용암사가 너무 아쉬워 다시 용암사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수증기가 또 없으면 어떻게 하는 걱정반 두려움 반이었다.
(사실 전날 너무 무리를 해서 피곤한 탓이 컸다.)
안영 IC를 통과하면서 모든 두려움을 떨칠 수 있었다.
그것은 가로등 불빛아래에 비춰지는 안개들이었기 때문이다.
반가운 마음으로 용암사에 올랐다. 아주 조금만 운해가 더 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근래에 적당한 운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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