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느낌으로 찍었어야 할까요..


둘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부드러운 빛으로 모델의 느낌을 부드럽게 하면서
어두운 실내에서 찍고 싶었던 사진인데요...
우선 구도를 떠나서 빛과 모델을 어떻게 조회시켜야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역시나 얼굴을 창 쪽으로 향하고 찍었어야 하는 아쉬움도 남구요...
첫번째 사진은 자연스럽게 찍으려고 하다보니 모델의 얼굴이 완전히 그늘졌네요...
두번째 사진은 창 반대쪽으로도 들어오는 빛으로 모델의 얼굴에 맞추어 찍어 첫번째 사진보단 밝게 나왔네요..
첫번째 사진은 많이 어두워서 커브값과 레벨 값을 살짝 조정하였구요
두번째 사진은 커브값만 살짝 올려주었는데...
샤픈을 줘보니 부드러운 느낌이 살지 않아서 샤픈은 주지 않았구요...
아무래도 창쪽으로 얼굴을 향하게 했어야했나요?
무언가 참 많이 부족한듯 아쉬운 사진이라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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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풍(박경식)2005.02.15 - 17:32 #50426어떤 느낌이냐면.. 당시의 주관적인 느낌대로 찍으시면 되죠 ^^
그러나
순간적인 원샷 원킬의 무협지 이야기는 잊어주시고요..
전체 상황과 모델의 등장으로 발생되는 독특한 느낌을 담아내기위해
여럿.. 수없는 샷을 생각하고, 자리를 바꾸고, 앵글을 바꾸고 또 날리고
그렇게 된다 봅니다.
갖고 있던 공간감각에 인물의 카리스마가 덧붙여지는 그 순간
숙련된 샷이 나오려면 조금 시간(경력)이 지나야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플래쉬나 보조광이 없이 원하시는 걸 담아낼 자신은 전 없어요~~ㅇ ^^
특히 저 순간에 매달릴 게 아니라, 다른 여러 샷을 충분히 재고 날렸어야 한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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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ree™-秀珉/오연경2005.02.15 - 17:36 #50427옛풍님.. 좋은말씀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_) 꾸뻑~
역시 플래쉬나 스트로보가 동원되고..
또한 이리저리 구도및 모델에게도 포즈를 요청했었어야했나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조언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
열심히 많이 찍고 노력하겠습니다! ^^* -
手談2005.02.19 - 00:20 #50428인프리님.
덧붙임입니다.
인물촬영은 무엇보다 모델과 촬영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차적인 컨셉의 스토리보드는 촬영자가 준비하고 이차적인 것은 모델과의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본 컨셉에 대해
의견을 충분히 나누는 겁니다.
위 사진에서 한가지가 걸립니다. 모델에 치중할 것인가, 아니면 주위 소품들에도 비중을 둘 것인가.
아무래도 모델과 카메라 사이에 있는 난간이 좀 불편해 보이네요.
인물촬영은 다른 촬영과 달라 피사체(모델)에 적극 다가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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