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답답해서 그냥 적어봅니다. 저 자신한테 하는 야기라서 반말입니다.ㅋㅋ .양해해주세요~!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에 많은 일들도 있었지....
하루하루 힘들고 지루하고 버거웠던 시간들이었지.
이제는 떠날날 만을 기다리고 있네...
다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인가.
나는 매사 방황하며 이길 저길 헤매고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데
도대체 오늘도 내 주변의 저 사람들은 무슨생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일까?
나만 방황하는 것인가.
이놈의 방황은 끝이 없다.
인생은 방황인가...
그래도 이젠 방황의 대상들이 많이 줄었다.
아~~~
돈, 학업, 명예, 결혼, 세상 한가운데서서의 나의 위치....
이 모든것들이 복합적으로 나를 괴롭힌다.
하나를 차지하자니. 하나가 신경쓰이고, 다른 하나를 차지하자니...
지난 하나가 나를 괴롭히고...
도대체 결론이 나질 않는다.
언제까지 이 방황은 계속될것인가?
아마 내 눈이 감기는 그 순간까지 나는 눈을 감아야 할것인가 말아야할 것인가 방황할테니...
방황의 거리 한가운데서 도대체 어느 길로 가야 하는가?
어느 길로 가던지 모든길이 하나의 길에서 만나는 것인가?
아닌가?
하나의 길에서 차라리 만난다면 좋겠다.
어느길로 가던지 결국 한 길 이니까.
오늘도 잠이 안온다.
아~!!!! 답답해...
그래서 오늘도 그냥 무작정 뷰파인더속에서 헤매인다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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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2004.10.28 - 19:24 #164901학위 과정에서 많이들 고민하는가 봅니다. ^^;;
저도 석사과정을 마칠때(사실, 중간에 그만 두고 싶었고, 그렇게 할뻔했었지만...)
김성주님과 같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교수 자리를 얻고 싶어 그동안 강의를 하며
강사 생활을 해왔지만,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지금은 포기하고 한량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쉬고 있는 지금의 생활이 더 편안하다고 할까요.
한 가지를 버리니 마음이 편안해졌다는 생각입니다. ^^
마음 편히 가지시고, 항상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버텨 나가셔야지요... ^^ -
samsiot/서수석2004.10.28 - 20:17 #164903누구나 다 방황한다고 봅니다
다만 개개인 각자의 상황이 나와 다를뿐이지요
개개인 각자 나름대로의 고민 방황 등등등은 존재하며 그것이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분명한것은 그 각자의 상황에 내가 어떤 선택을 하냐 입니다
물론 좋은 선택을 위해서 고민하고 조언도 구하고 방황도 합니다만
정작 중요한것은 그것을 선택하고 행하는 행위의 주체가 자기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해서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추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한잔의 쏘주에 삶의 씁쓸함을 희석하는것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됩니다
너무 과하지 않게... -
samsiot/서수석2004.10.28 - 20:18 #164904아 추가로 이럴때 좋은 친구가 있으면 좋습니다
이해해줄수 있는 사람으로요
그래도 중요한것은 자기 자신 입니다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고 행하는 주체인것이지요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 하더라도 참아내 보세요
신은 한쪽문을 닫으면
필히 다른 한쪽의 문은 열어두시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