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릭 미니 삼각대를 구입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20D에 메모리 꼽고 몇장 찍어보다가, 사진이 또 흔들리는게 느껴져서...ㅜ.ㅡ
(그냥 뷰파인더만 바라보고 있어도 흔들흔들 화면이 움직입니다. 어려서부터 수전증이 있어서요...)
그래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하는 마음으로 구입했던 미니삼각대를 카메라에 연결해서 가슴에 지지를 하고 파인더를 보니...
화! 면! 이! 안! 흔! 들! 려! 요!
아직 20D 테스트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210만원짜리 20D보다 3만원짜리 미니삼각대가 정말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
뭔가 앓던 이가 빠진듯한 느낌일까요?
어려서부터 수전증으로 고생안해보신 분들은 이런 맘 잘 모르실거예요. ^^
좀 약해보이고 지지하중이 얼마되지 않는 것이 흠이지만 이렇게 가슴에 지지하는 것은 별 문제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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