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용암사엘 다녀왔습니다.
붉은점님께서 택일(?)해주신 날이라 생각하고(비온뒤 이틀후)부지런히
차를 몰았지요.
두번가보긴 했지만 혼자가기는 첨이라 조금은 불안하더군요.
부지런히 영동방면으로 가다가 철길이 나오길래 급하게 우회전....
앞에 봉고차가 한대가길래 부지런히 뒤를 쫓았습니다
잘따라가다가 저만 삼천포로....
봉고차뒤로 또한대의 차는 따라가고....
할 수없이 붉은점님께 SOS....
그랬더니 제뒤를 따르던 차가 붉은점님이셨다네요.
길을 찾아 또다시 가다가 이번엔 어느 동네로....
전 길은 잘 찾는다고 생각했는데 아마 길치인가봐요.
다시 올라와서 용암사로....
산도 오르기전에 온몸은 벌써 땀으로젖고....
주차장에 계시던 붉은점님과 첫번째 바위까지 갔습니다.
보기만해도 무섭게 생긴 등뼈같이 생긴 바위를 엉금엉금 기어서
끄트머리에다 삼각대 세우고 떠오르는 햇님을 찍었습니다.
멀리 용인에서 오셨다는 자고르(?)님과 함께
즐거운 촬영을 했습니다.
덕분에 붉은점님은 아침운동도 못하시고....
오늘 감사했습니다.
붉은점님* 아니었으면 용암사의 미아가 되엇을거에요. 아마....
아~~~
오늘 운해는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전전날 비가 늦게까지 와서 그렇답니다.





자유겔러리에 올리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