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방긋...
미소가 입가에 머무는 시간입니다.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
문득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눈부시게 푸른 하늘과 뭉게구름이 너무도 이쁘더군요.
모처럼 몸을 길게 뻗어
기지개 한 번 펴고...
살짝 눈을 감아 온 몸으로 부셔져 내려오는 햇살을 느껴보았네요...
우산 속에서의 일상 때문에 보지 못했는데
석류나무에는 석류꽃이 지고 석류 열매가 열리고 있고..
16-7년의 긴 잠에서 깨어난 매미들이 서로의 짝을 찾아 열심히 노래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고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를 지나니
싱그러운 초록 나뭇잎 아래로 햇살이 가득 부셔져 내려앉고..
비오는 날도 참 좋아하지만
비가 온 후.. 이렇게 상쾌하고 뽀송뽀송한 날도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이제 이 시간을 기점으로..
따사롭게만 느껴졌던 햇살이
뜨거운 뙤약볕으로 변할테고...
선선히 불어주던 바람이 후덥지근하여 피하고 싶은 바람으로 변할테지만
아직은..
피부에 닿는 뽀송뽀송한 느낌이 좋네요....
다들 맛있는 점심 식사 하셨나요?
기분 좋게 하늘을 향해 기지개 한 번 펴시고
남은 하루, 그리고 남은 일주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
infree™-秀珉/오연경 님의 최근 댓글
우아- 저도 가고 싶지만 이제 다음주 수욜이 예정인지라 ...즐거운 시간 되셔요~^^ 2013 10.18 ^^ 저도 모처럼 빼꼼 글 남깁니다. 매번 그냥 들어왔다 나가기 일쑤였는데 ㅎㅎ... 아~~ 예전에 사진 찍으러 다닐때가 정말 그리워요~~~ 다들 오랫만에 뵈니 정말 좋습니다 ^^ 2013 08.02 우아아아아!! +_+ 정말 대단하셔요!! 구경하고 싶습니다. 오오오.... >_< 2013 06.01 헛...! 정말이요?? 제가 요새 정신없는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오내사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찾아뵙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_ㅠ 2013 05.28 우아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정말 궁금하네요. 완전 멋있었을 것 같아요~ 2013 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