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선수가 골을 넣었군요.
프로 맛이 물씬 나는 선수죠.^^
[펌 1] - 참관기
경기장에 도착하니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물론 안정환 선수의 모습도 보였고요. 몸 푸는 모습을 보니 컨디션이 그리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기대와는 달리 선발로 나오지 않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경기 보신 분들 많을 테니, 경기 평가는 안 하겠습니다. 제가 받은 느낌은 안정환 선수 프랑스 리그에서는 어느 정도 이상의 활약을 충분히 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미드필드의 지원을 더 받는다면 더 좋겠지요. 그래도 오늘 경기 출전한 미들진이 FC Metz의 본래 모습은 아닌 것이라 하니 조금 더 기대를 해 볼 수 있을 것도 같네요.
안정환 선수 후반 15분경 지나고 교체 출장했는데 5분 가량 뛰고는 골을 기록했습니다. 아주 침착하게 넣더군요. 골을 넣은 이후에는 계속 최전방에 머무르면서 기회를 기다리다 골배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결국은 미들까지 내려오더군요. 출장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좋은 패스도 많았고 아주 무난한 데뷔전을 치른 것 같습니다. 팀의 패배로 퇴색되기는 했지만 골도 기록하고 말입니다.
집에 돌아와 FC Metz의 팬포럼을 가보니 대부분이 안정환 선수에 대한 찬양일색이더군요. 안정환 선수를 선발로 넣지 않은 뮐러 감독을 욕하는 서포터도 있고, 몇 년 만에 FC Metz에 안정환 같은 수준의 선수가 들어와서 기쁘기도 하지만 과연 얼마나 머물러 있을까에 대한 걱정을 하는 글도 많이 눈에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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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2 - 경기]
오늘 뛴 포지션이..
안정환이 가장 잘하고 가장 잘 소화해내는 포지션
부산 대우 시절 K리그 득점왕 MVP를 싹쓸이하며 강력한 포스를 뽐내던 그 포지션
셰도우 공격수
오늘 안정환은 교체 투입되어 바로 셰도우 공격수로 뛰었습니다
4-4-1-1 전술에서 공격수 바로 밑의 1의 역할을 받았죠
골을 넣었다는 그 자체조차 더욱 긍정적인 것은 그것 바로 팀의 전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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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안되겠다 싶었는지 [안정환 선수는 투입되고 ] 몇발뛰기도 전에 거의 미들까지 내려와서 플레이를 하더라구요
...
[펌3 - 아래 화면에 비치는 통역]
안선수 통역분은 국내 유일의 축구잡지 "베스트 일레븐"의 프랑스 통신원이신 손승연님이시더군요. "베스트일레븐" 에 추가 설명으로 파리 제 2대학 재학중이신걸로 나오고요.
이분은 "베스트 일레븐"의 프랑스 통신원으로 프랑스 축구 소식을 전하며 칼럼 형식으로 글을 게재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적어도 축구에 대한 이해 정도는 의심할 필요가 없는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태리에 있을 경우 초반에 안선수가 초반에 고생하신게 통역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통역이 축구에 대한 이해는 물론 의사 전달 능력도 떨어져 코스미 감독의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당연히 낮을 수 밖에 없었고 이는 곧 초반 시련기로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이번에도 통역의 문제가 걱정됐었는데 손승연님이 계속 해주신다면 정말 더할나위가 없을 것 같습니다.
[펌 1] - 참관기
경기장에 도착하니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물론 안정환 선수의 모습도 보였고요. 몸 푸는 모습을 보니 컨디션이 그리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기대와는 달리 선발로 나오지 않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경기 보신 분들 많을 테니, 경기 평가는 안 하겠습니다. 제가 받은 느낌은 안정환 선수 프랑스 리그에서는 어느 정도 이상의 활약을 충분히 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미드필드의 지원을 더 받는다면 더 좋겠지요. 그래도 오늘 경기 출전한 미들진이 FC Metz의 본래 모습은 아닌 것이라 하니 조금 더 기대를 해 볼 수 있을 것도 같네요.
안정환 선수 후반 15분경 지나고 교체 출장했는데 5분 가량 뛰고는 골을 기록했습니다. 아주 침착하게 넣더군요. 골을 넣은 이후에는 계속 최전방에 머무르면서 기회를 기다리다 골배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결국은 미들까지 내려오더군요. 출장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좋은 패스도 많았고 아주 무난한 데뷔전을 치른 것 같습니다. 팀의 패배로 퇴색되기는 했지만 골도 기록하고 말입니다.
집에 돌아와 FC Metz의 팬포럼을 가보니 대부분이 안정환 선수에 대한 찬양일색이더군요. 안정환 선수를 선발로 넣지 않은 뮐러 감독을 욕하는 서포터도 있고, 몇 년 만에 FC Metz에 안정환 같은 수준의 선수가 들어와서 기쁘기도 하지만 과연 얼마나 머물러 있을까에 대한 걱정을 하는 글도 많이 눈에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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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2 - 경기]
오늘 뛴 포지션이..
안정환이 가장 잘하고 가장 잘 소화해내는 포지션
부산 대우 시절 K리그 득점왕 MVP를 싹쓸이하며 강력한 포스를 뽐내던 그 포지션
셰도우 공격수
오늘 안정환은 교체 투입되어 바로 셰도우 공격수로 뛰었습니다
4-4-1-1 전술에서 공격수 바로 밑의 1의 역할을 받았죠
골을 넣었다는 그 자체조차 더욱 긍정적인 것은 그것 바로 팀의 전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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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안되겠다 싶었는지 [안정환 선수는 투입되고 ] 몇발뛰기도 전에 거의 미들까지 내려와서 플레이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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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3 - 아래 화면에 비치는 통역]
안선수 통역분은 국내 유일의 축구잡지 "베스트 일레븐"의 프랑스 통신원이신 손승연님이시더군요. "베스트일레븐" 에 추가 설명으로 파리 제 2대학 재학중이신걸로 나오고요.
이분은 "베스트 일레븐"의 프랑스 통신원으로 프랑스 축구 소식을 전하며 칼럼 형식으로 글을 게재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적어도 축구에 대한 이해 정도는 의심할 필요가 없는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태리에 있을 경우 초반에 안선수가 초반에 고생하신게 통역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통역이 축구에 대한 이해는 물론 의사 전달 능력도 떨어져 코스미 감독의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당연히 낮을 수 밖에 없었고 이는 곧 초반 시련기로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이번에도 통역의 문제가 걱정됐었는데 손승연님이 계속 해주신다면 정말 더할나위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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