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본스님의 사죄행각(?)

예정대로라면 지금쯤 보성땅에서 샷을 날리고 있을 몸인데
같이 움직이기로 했던 인사가 펑크를 내서
그냥 눌러 앉아 있으려니 엉덩이가 들썩들썩거려서 영 답답하더군요.
휴가일정은 아직 남아서 미리 가기도 그렇고
이 뜨거운 여름에 마땅히 갈곳도 그렇고 해서
광복의 달 8월을 코앞에 두고
가족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독립기념관엘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4번째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사죄행각(?)을 하시는
일본스님을 뵈었습니다.
향을 피우고 목탁을 두드리며 순국선열에 대한 기도(제 생각에...)도 드리며
견학온 아이들에게 종이접기도 해주는 모습이 좋아보이더군요
그리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일본사람이라고 다 나쁜 사람들이겠습니까?
그래도 이런 양심적인 분들이 있으니
세계평화는 멀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독립기념관에서 주최하는 '광복 60주년 기념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 행사가 있더군요
무궁화를 주제로 하는 사진공모전이 8. 3일까지 접수시한이던데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하여튼 그 말이 생각나는 군요.
왜넘들은 한 입으로 두 말하면서 따로 따로 나쁜 짓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