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벌낫) 이야기
벌낫에 이런 사람도 있었군요.
야생화가 많은 이유도 알겠고.. ^^
http://www.hani.co.kr/arti/society/life/140514.html
야생화가 많은 이유도 알겠고.. ^^
http://www.hani.co.kr/arti/society/life/140514.html
댓글6
-
블루투/전창종2006.07.12 - 11:12 #192136예술혼이 넘치는? 사람들의 개성과 신념을 보면
부러우면서도 마음속 번뇌나 갈등 또는 욕망이 어떻길래 저렇게 행동으로까지 옮길까 싶기도 합니다.
분명 현실에 적응하려고 노력해보긴 했을터인데
아무리 해봐도 자기 삶이 이것이 아니라고 여기고 편안함을 찾았겠지요.
팔자가 참 드세다 라는 생각도 들고..
고등학교때 미술반에 있던 동기 한명은
뎃생도 잘하고 수채화도 잘하고 대회나가면 늘 상을 탓는데
근데 목욕을 1년에 한번이나 하나 겨울에도 양말도 안신고
발 뒤꿈치는 때가 엉겨부터 참담했는데
그나마 겨울은 냄새라도 안나지 여름은 시체썩은 냄새를 풍기면서도 아랑곳 안턴 친구..
시험공부할라고 도서관이 아닌 미술실로 갔다가 그친구옆에서
30분도 못참고 나 집에 일있어서 가봐야것다 이러고 나온 기억도 나고..
30분내내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고리타분한 냄새에 질식할것 같아
머리가 띵한데 그래도 친구인데 바로 나오면 서운해할까바
30분내내 언제쯤 나가면 좋을까.. 그러다가 나온기억이 나네요.
참 유별나고 또 유별났는데..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뜬금없이 생각이 납니다.
아직도 만약 뒷꿈치에 때를 달고 그냥 다닌다면
정말 팔자 무쟈게 드센거겠죠.. ㅎㅎ 지금은 아니겠지만..
그나저나 저런분들을 직접 만나서 하룻밤 이야기를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커뮤니케이션이 되긴할까 싶기도 하고.
인위적이지 안코 자연스럽게 동화되고 친화되는 느낌을 받는다면
참 좋은 기분일것 같은데..
-
mirage/...홍대규2006.07.12 - 13:30 #192137전에 슬쩍 한지공예전시장앞을 지나가다가 도인(?)같은 행색의 그분을 본적이 있거든요...
예사사람은 아닌듯 했는데...별난사람이라기보단 편하게 살아가는 진정한 도인인듯 합니다.


강형식/오내사 님의 최근 댓글
덕분에 사라져가는 원도심 지역 구경 잘 했습니다. 2016 01.19 참가합니다. 2014 09.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4 05.22 저도 참석합니다. 2014 05.16 참석합니다. 2014 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