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대하여
생략하옵고 드릴 말씀은 저희 홈피에 올린 사진의 추천에 대하여
솔직한 제마음을 드리려고 함에 몇자 적읍니다.
저희가 아마츄어인것은 기정사실이니 사진을 올리고 하는것은 우리의 자유 입니다.
하지만 여기엔 손님들도 오시고 보고 갑니다.
그러나 사진을 보고 너도 나도 사진에 추천을 한다면 과연 저희 클럽 수준은 어찌 되겠읍니까?
오시는 분들이 잘보고 감동을 받고 좋은 클럽이구나 하면서 돌아 가셔야 겠는데
아무 사진이나 좀 좋은듯하면 마구추천을 해주시니 이는 저희 클럽수준을 우리 스스로가 떨어트리는 격이 들듯 합니다.
주제넘는 말씀이지만 저도 잘 찍진 못합니다.
하지만 어느분이 사진을 올리시면 그것에대한 정확한 코치와 조언으로 더욱 발전된 사진이되도록
해야하는데 저희는 그렇치 못한것 같읍니다.
이구동성 으로 무조건 굿이라하고 ...굿까진 좋읍니다.정말 잘찍은 사진을 추천하신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치 않은 사진에도 굿이라하며 추천까지 들어간다면 질적 문제가 형편 없어 질겁니다.
다음엔 우리가 서로에 대하여 작품을 신중히 보시고 지적과 조언으로 더욱 발전된
저희 클럽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몇자 적어 보았읍니다.
클럽 활동도 잘하지 못하는 놈이 이런글 적어 죄송합니다만 이는 시간이 일이 반대로 움직이다보니 어렵읍니다.
거듭 죄송하옵고 오해 없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림니다.
언제나 참석한번 변변히 하지 못하지만 게시판 통해 다보고 있읍니다.
바베큐 파티에 참석도 하고 싶고 같이 정모와 막걸리 번개에도 가고싶지만 그렇치 못한점 정말 면목이 없읍니다.
언제나 우리 회원님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이 더운여름밤 풀잎처럼 부드럽고 솜사탕처럼 달콤한 그런 밤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2006년 8월 9일
문싱누드페이스 배상
댓글12
-
mirage/...홍군2006.08.10 - 01:18 #192763사실 민감한듯하면서도 별로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듯한 문제입니다.
예술적사진이란게 일반적인 사진을 부르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지배적일겁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진이란게 어떤것이고 예술성이 있는 사진이란게 어떤것인가요?
사진을 찍는 사람이 느낌을 받아서 찍었어도 느낌이 없는 사진이 될수있고 그 반대의 사진이 나올수도 있죠...
스스로 예술적이라 생각한다면 이미 예술사진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스스로 아니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봅니다.
코치를 받아야 한다면 기술적인부분에서는 받을수 있겠지만 나름대로의 느낌을 다른사람에게 코치 받아서는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진에대한 추천도 보는 사람이 스스로 좋으면 추천을 누르는것인데 다른 동호회의 성향에 맞는 사진을 찍어야 하고(=추천된사진이 다른동호회원들에
게도 타당한다고 생각되어야 하고;) 그것에 맞는 추천센스를 갖춰야 한다는것은 동호회의 성향을 동일화 시켜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사진이란게 예술성을 스스로 이미 내포하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어느정도의 수준에 맞는 사진을 추천해야
하는지는 추천하는 회원님 스스로가 결정할 문제이지 허접한 사진에 추천을 날렸다고해서 추천한사람에게 지탄을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사진을 찍는 성향이 개인적으로 다 다르듯 그것을 보는 성향도 다 다릅니다. 인물사진이니 풍경사진이니 하는 쟝르 구분을 억지로 하면서
평가하는것은 정말 진짜로 최고의 고수들에게 맡겨버리고 편하고 즐겁게 사진생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부다는 아니겠지만 우리 동호회원님들은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활스런 사진에 관심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주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차분하게 리플을 올립니다...^^ -
-
-
Keating/정기찬2006.08.10 - 08:25 #192766문신누드페이스님.....
올려 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상당수 있습니다.
동호회에서 주도가 되는 사진분류가 대체로 많은 리플과 추천이 많이 올라오고, 또한 개개인에 대한 감정부분에서.. 선입견이 포함되어
추천/리플이 관여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사람이 모임 집단"이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오.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만, 저는 문신누드페이스님께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우리 동호회에 특성에 맞고 운영에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우리 모임의 규칙에 맞도록
1. "실명 사용"과 "가입인사"를 하시는 것이 어떨까 하는 아쉬움과
2. 해당 부분은 민감한 내용을 수반 할 수 있으므로, 오프모임때 논의해도 충분 하지 않았을까 (매주 목요일 오프 모임 있어요)
좋은 말과 좋은 의견 다 좋지만... 그 것을 어떻게 표장하느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떤 사람이 왜 이 글을 올렸을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알 수 있는 최소한 정보(경험)가 필요 하지 않을까?요"
2006. 8. 10 정기찬 -
slrgolfer[李周烈]2006.08.10 - 08:58 #192767추천...이 중요하질 않습니다.
추천...여러가지 이유에서 하는 겁니다.
추천...하는 사람이 사진을 잘 평가하고 비평할 줄 아신다고 보나요?
추천...누구나 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추천...에 목숨거는 사람은 제가 알기로는 "djslr"에는 없습니다.
추천...은 칭찬과 격려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배려의 의미도 있습니다.
남을 탓하기 보다는 먼저 자신을 한번 둘러보는 성숙한 djslr회원 분들이 되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대부분은 법(룰)이 잘못돼 있기 보다는 그걸 지켜면서 그 안에서 조화롭게 사는 지혜를 발휘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2006.08.10 - 09:45 #192768절대 키팅님의 일부 2번 의견은 반대입니다...ㅎㅎ 사진보는 모임이....저희 대표모임이라..그건 아니자나요??? ^^
그리고 문싱누드페이스님....아슬아슬한 댓글과 추천에 대한 말씀....여지껏...잘 보았습니다만...
djslr 사이트에 그 정도의 애착이 가시면...최소한.....얼굴은...한번 이상 보여주신 후에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저도 조금은 느끼던바...추천수10을 넘겨야 추천갤러리로 가든....
머...대충 그런 논의는 최소한 있긴 있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
飛龍/김상환2006.08.10 - 11:18 #192769저의 막눈으로 보기에는 저희 회원분들 눈 참으로 높습니다.
추천 캘러리에 가서 사진 한장 한장 보다보면 전부 주옥같은
작품들 입니다.
어느하나 장난삼아 추천한거 없는것으로 압니다.
문싱님 자신을 먼저 들어 내놓고 남을 알아야 하지 않나 하는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글로는 아무리 자신을 낮춰서 표현을 해도 상대방이 말투속에 있는
감정을 느낄수가 없어 오해를 할수 있습니다.
오프에 참석하셔서 눈과눈을 마주치며 야그하다보면 그속에 담겨진
감정을 상대방이 알수 있을 겁니다.
언제 시간내서 오프에 참석 하시길 바랍니다...
-
Keating/정기찬2006.08.10 - 12:56 #192770^____^ 가우디님 의견 절대적으로 맞습니다.
저의 의도 또한..... "얼굴 한번 보여 주세요"인데.....정기적으로 하는 모임을 예로 들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잘 골라야 되는데.... ^___________^ -
쉼터2006.08.10 - 13:40 #192771문싱누드페이스님의 의견중 추천에 관한 사항이 아닌, 올린 사진에 대한 정확한 코치와 조언이 더욱 발전된 사진이 된다는 것에 대한
제 의견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동호회 초기에서부터 몇차례 갤러리 등에서 사진에 대한 평가와 비평, 의견 제시 등을 하면 어떻겠냐는 의견들이 많았었지만,
저 뿐만 아니라 당시 동호회 회원중 많은 의견은 오히려 그러한 평가와 비평, 의견 제시 등이 동호회의 분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판단에 따라 금지 아닌 금지를 시켰고, 그렇게 되어 왔습니다. 다만, 너무 막으면 않된다는 판단에 따라 학습갤러리가 만들어졌고,
학습갤러리가 그러한 역할의 일부를 담당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동호회의 규모나 상황이 더욱더 커지고 달라졌다고 생각되는 지금에 와서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갤러리에 등록된 사진에 대한 평가 등은
몇가지 좋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나쁜 점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더욱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으로 추천 정도의 선을 넘는 사진에 대한
비평이나 평가, 의견 제시 등은 계속 자제 또는 금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진에 대한 평가를 원하시면 학습갤러리에 등록을 하시면 되고, 오프라인에서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시다면 현재 진행중인
목요 사진모임에 참석을, 제 경우와 같이 장비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많은 경우에는 그러한 정보를 나눌수 있는 다양한 번개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만일 이러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사진 욕구가 저희 동호회에서 충족되기 어렵다면, 줌인포토리그나 레이소다 등 그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동호회/사이트를 이용하시는 것도 또다른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추천을 없에자고 하는게 더합리적일듯 합니다
그리고 아이디랑 이름이랑 병행표기하도록 되있는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