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볼거리?
기사 하나가 떴는데,
동물원 말고는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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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빼고 볼게 없다”
[쿠키뉴스] 2006년 09월 27일(수) 오전 05:3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쿠키 사회] “대전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까지만 해도 1박2일 코스를 계획했는데 막상 대전에 오니 동물원을 제외하고는 별로 볼 게 없더라고요. 엑스포과학공원이나 중앙과학관은 예전에 가본 적이 있어 식상할 것 같고, 그래서 대청호만 한 번 빙 둘러보고 백화점 쇼핑한 뒤 당일치기했어요. 도시는 깨끗하고 좋은데 관광상품은 너무 없는 것 같아요.”(김경태·37·경남 진주시 상봉서동)
외지인들에게 대전의 이미지가 어떻냐고 물어보면 한결같이 “과학도시 이미지가 느껴지는 깨끗하고 살고 싶은 도시다”라고 말을 한다. 그런데 대전으로 여행을 가겠느냐고 물으면 대부분 “대전에 특별하게 볼거리가 없잖아요”하면서 손사래를 친다. 살고싶은 도시인데 구경은 가고 싶지 않은 도시. 대전 관광의 현주소다.
'93 대전엑스포때 1400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람객을 동원하면서 대전의 이미지를 첨단도시로 각인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엑스포과학공원은 13년이 지난 지금 적자운영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 엑스포과학공원 유료관람객은 46만8000명으로 해가 갈수록 관람객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1년에 1회꼴로만 전시물이 교체되다보니 첨단과학을 기대하고 찾은 관람객들에게 실망만 안겨주는 과학공원으로 전락하고 있다.
한때 대전관광의 중심축에 있던 유성온천도 급속도로 쇠락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온천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데다 테마파크화되면서 대중목욕탕과 같은 ‘온천’에 머물고 있는 유성온천의 경쟁력이 뒤쳐지고 있는 것이다.
5년전만 해도 유성지역을 찾은 관광객의 수(연인원)가 800만명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614만명에 머물렀다.
유성의 한 호텔 관계자는 “유성온천시대는 이미 끝났다. 호텔들도 온천업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 이제는 지리적 이점을 이용한 전국단위의 세미나등 행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시가 자랑스럽게(?) 선정한 대전 8경(景)은 어디에 내놓기 부끄러울 정도로 볼품없다. 대청호와 엑스포과학공원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볼거리가 없다.
8경 가운데 계족산(노을), 장태산(휴양림), 구봉산(단풍), 보문산(녹음), 식장산(자연생태림)등 산이 5곳이다. 이 5곳은 갈대나 산철쭉과 같은 특징적인 볼거리가 별로 없어 관광객을 끌어모으기에 역부족이다.
그 결과 지난해 대전을 찾은 관광객은 1087만명으로 전국에서 최하위권이었다. 충남과 비교할 경우 자그마치 8분의 1 수준이었다.
대전시관광협회 유창복회장은 “대전은 볼거리나 체험위주의 관광상품이 없어 교통의 요지라는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대전은 역사적 도시도 아니고 뛰어난 자연풍광도 갖고 있지 못하는 만큼 첨단과학 위주의 관광상품을 많이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대전일보 한경수 기자 hgs2958@dinz.net
링크소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2&articleid=20060926213843603b2&newssetid=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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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는 별루 없겠지만... 살기는 좋지 않나요?
하여튼....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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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2006.09.27 - 09:21 #193711그냥 살기는 좋은데..참 무료 하다고 생각해요. 서울은 참 재밌을거 같긴한데, 부산도, 광주도,
대전은 ...뭐죠? 대전시장후보 연설할때 보니, 염홍철 시장이 아직도 대전은 과학의 도시이고 충분히 상품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이제 지하철 생기고
자기부상열차도 대전이 유치할까말까 하더군요.
지난 통영 간 고속도로 가 뚤리면서 대전사람들(?)이 앞으로 통영으로 여행가기 쉽겟다고 말하는데, 통영사람들은 고속도로가 뚤리면서 관광유치를 한다고, 여러가지 시설정비를 했다고 하는데,대전은 ..먼지.. 쩝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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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士/김화중2006.09.27 - 15:43 #193714타지방에서 저희 업소로 오시는분들에게
안영나들목을 소개합니다. 그런데, 이 안영나들목을 소개할때 참으로 난감한게
호남선이나 유성쪽에서 오시는 분들에게 이렇게 말하거든요. 서대전으로 나오세요.
서대전 분기점은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곧장 서대전나들목으로 톨비 내고 나오는것과
분기점으로서 갈라지는역할인데 그냥 그쪽 서대전으로 나와서 쭈욱 오시면 안영나들목 나옵니다.
이렇게 애기하면 안영나들목이 국도가 되는겪이고 그렇지 않고 서대전나들목을 지나
안영나들목으로 나오세요 하며 대부분 계룡까지 가거나 유성까지 가더군요.
이야기는 다르지만 교통의 요지라는 점을 감안하여
서울 컨벤션센타처럼 대전의 요소요소에 관광코스를 만들면 좋을것 같습니다.
대전은 호수공원이없는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인공호수라도 만들어서 산과 물이 어우러지는 그런 명소가 있으면 좋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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