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일반 필름카메라에 ISO 50이나 100짜리 필름 넣고 카메라의 ISO 셋팅을 400~1600.... 이런식으로 필름의 고유 ISO와 카메라의 ISO 셋팅을 달리해서 찍는 걸 뭐라고 하나요?
그리고 이렇게 촬영할 때의 장점, 단점, 주의점 등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어제 실내누드촬영에서 ISO 100짜리 필름으로는 셔터스피드가 안나와 필카로 찍는 걸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도 찍는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은듯해서 질문 드립니다.
또, 현상, 인화할 때 그냥 맡기면 되나요? 아니면 어떤 코멘트를 해야 하나요?
그리고 이렇게 촬영할 때의 장점, 단점, 주의점 등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어제 실내누드촬영에서 ISO 100짜리 필름으로는 셔터스피드가 안나와 필카로 찍는 걸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도 찍는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은듯해서 질문 드립니다.
또, 현상, 인화할 때 그냥 맡기면 되나요? 아니면 어떤 코멘트를 해야 하나요?
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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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범(Li)2003.05.26 - 19:08 #51425특별히 무슨 용어가 있나요?
결국은 100을 200으로 찍으면 1stop under, 400이면 2stop under 일테고...
over는 구제가능성이 낮으나, under는 구제되기가 쉽다던데요.
맏길때 몇-stop을 push/pull 하라고 그러면 (어느게 push던가요?) 된다던데요.
negative/positive의 exposure range가 5~6/10 stop 정도가 될 터이니
push/pull을 하더라도 재현이 되도록 너무 어둡거나 밝은 detail이 없어야 될듯 하네요.
맞나? ^^:; -
dougie(도남선)2003.05.26 - 21:35 #51428현상소에서 저런 말을 알아 듣는곳이 좀 적습니다...
보통 증감을 해서 얻는 색상과 특유함을 맞보기 위해서 그렇게 찍는 경우가 있습니다..
용어는 정희범님께서 말씀하신것이 맞습니다. 보통 푸쉬로 많이 쓰고여...
스톱 언더일때는 필름의 현상액중 디벨로퍼에 담가놓는 시간을 일정시간 이상 놓아서 보정을 하는것입니다.
일반 현상소는 자동으로 현상을 많이 하기때문에 그렇게 해줄 여유가 없을뿐더러 현상자체는 언더로 하고 기계에서 인화에서 노출 보정을 많이 합니다...
이경우에는 네가인화나 슬라이드 인화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슬라이드 환등기에서는 많은 문제가 됩니다.
증감을 하면 레드계열이 많이 살아 오르는데 옛날 신문들을 보면 사람들 얼굴이 조금 붉게 과장되는 것을 기억하실겁니다.
보통 실내에서 빠른 셔터스피드를 잡기위해 쓰기도 했고 약간 붉은 얼굴이 보이기 좋기에 증감효과를 쓰시는 기자분들이 계셨습니다.
약 1mm의 흰점(필름면상)을 하루정도 디벨로퍼에 담가 증감을 했더니 1.5cm의 붉은 점이 되더군여...ㅡㅡ;
컬러네가의 관용도는 +-3스톱까진 약간의 변화내에서 살릴수 있지만... 그이상이 되면 조금 색감이나 입자의 변화가 있습니다...
쉽게 100필름으로 1600의 느낌을 낼수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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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lladam:재성2003.05.26 - 22:35 #51430포지티브경우보담은 네거티브와 B/W경우에 감도를 높혀서 촬영을 해 현상에서 증감을 하긴하는데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닌것 같더군요 제 감도가아닌 세팅으로 촬영한 필름을 현상의뢰해서 의도하는 현상이 나오긴 무리일듯 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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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환2003.05.29 - 15:19 #51431우선해산진rcn님이 말한 몇컷트는200,800,1600으로 나누어찍었다면 현상 불가능 입니다.
현상이라는것이 롤상태로 현상을 하는데 어떻게 나누어찍은필름을 그상황에 맞게 현상할수가없죠.
암실작업이라 일일이 필름을 보고 할수가 없거든요.그리고 칼라필름은 흑백과달리 약한붉은등도 허용이 안됩니다.아무런 불빛이 없어야 됩니다.그러니 하나하나 필름을 확인할수가 없는겁니다.
현상소에 맡기실때 행가작업을 해야 할겁니다.
그러니 동네 현상소에서는 불가능하고 대형현상소에 맡겨야 합니다.
한롤을 증감촬영 했다면 맡기실때 얼마로 찍었으니 증감해 달려고 하면 됩니다.
도남선님 말씀처럼 증감하면 거칠게 나옵니다.이점 유념해야 할겁니다.
일부러 그렇게 찍는분도 계시지만 .......
저아직 살아 있습니다. -
최원진2003.09.10 - 11:52 #51432push(증가) 현상은 감도를 높여서 하는 것인데 실제로 슬라이드 필름(컬러 리버셜 필름)에서는 전문가가 많이 사용합니다. 증가현상시 일어나는 것은 입자가 거칠어지고 콘트라스트가 강해집니다.
패션사진 등에서는 약간 콘트라스트를 높이기 위해 1/3 stop 증가현상을 할 때가 많고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2 stop 또는 3 stop 증가현상을 하기도 하죠. 필름에 따라서 변하는 정도가 다르기도 하죠. 큰 변화를 바랄 때 코닥 EPD(ISO 200)를 ISO 800 으로 찍던 기억이 나네요. 후지필름은 변화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흑백에서는 콘트라스트가 강해지죠. 입자가 거칠면서. 코닥 TRI-X를 ISO 1600 으로 찍고 D-76 원액현상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
최원진2003.09.10 - 11:58 #51433감소현상은 감도를 낮춰서 하는 현상인데 이것은 주로 흑백에서만 합니다.
보통 400필름을 50이나 100으로 또는 200필름을 100이나 50으로 하는 경우가 많죠.
이것을 건축사진이나 풍경사진에서 암부의 디테일을 표현하고 싶은 경우에 주로 사용하죠.
저도 흑백작업 할때 많이 사용했어요. 코닥 TMAX 400 필름을 100으로 촬영하고 전용현상액을
1:8 희석해서 현상했던 기억이 있군요,. 결과가 아주 좋았죠.
슬라이드에서는 콘트라스트가 너무 약해지는 현상때문에 일부러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실수로 잘못 찍어서 하는 경우는 있죠.


박상현(서누기) 님의 최근 댓글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2006 12.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 08.22 ggggggggggg 2005 06.16 비룡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유령회에 비룡님도 가입하시죠.. 2005 04.16 전 이제 리플달기조차 민망할 정도입니다. 카메라를 마지막으로 만져본게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니까요..그래도 이렇게 용기를 낼 수 있었던것은 올라오는 사진과 글들을 매일 보기 때문입니다. 조만간에 유령회원 번개 한번 어떨까요? 꽤 많은 인원들이 모일 것 같은데.. 2005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