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어찌저찌되어 층수 높여 이사를 하게됐는데,
집 고쳐 주겠다는 사람이 촌티나게 일을 늘여빼 4-5일 여관생활을 하게 되었고,
이 기간 내내 마음의 수양을 쌓는 ... - 분통 터뜨리지 않기 연습 - 계기로 삼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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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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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날림에 졸속이긴 하지만,
작업했던 사람의 고민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그러한 "인간적 자취"가 남아있는 게 맘에 든다고 할까?
근데,
저 숫자들은 어디 어디를 재서 덧셈 뺄셈을 한 건지.. 그 검산은 안 해 봤다.
며칠간 힘 팡겨서...... ㅋ
.....
연필 끄적거린 데 코팅이라도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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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문짝을 한 참 쳐다 보다가
자석을 이용해서 사진들을 붙이기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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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황금연휴 집 주위를 맴돌며 걍 날렸는데...
이를 어찌 복구할 것인가.. 하는 속셈에 나름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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