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50) - 안분지족 [安分知足]
... 역시 폰카. ㅎ

죄는 욕심이 많은 것보다 더 큰 것이 없고,
화는 족한 것을 알지 못하는 것보다 더 큰 것이 없으며,
허물은 남의 것을 얻고자 하는 것보다 더 큰 것이 없다.
'족함을 아는 사람은 비록 땅 위에 누웠어도 오히려 안락하고,
족함을 알지 못하는 자는 비록 천당에 있어도 또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족함을 모르는 자는 아무리 부자여도 가난하고
족함을 아는 자는 아무리 가난해도 부자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 -
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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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풍(박경식)
움.....
어려운 점이 있긴해요.
사실 저 사이에는 "경험"이란게 끼어 있는듯해서요.
...
그러기에 "숨겨진".... 경험이 없으면 저 "말"을 하기 어렵게 되고....
.....
그게 다리가 되기에 사실 말과 "행동" 사이가 아니라,
말과 "존재" 사이가 아닌지.. 하는 의심이 있긴하지만... //
그 가려진 "경험"으로 인해 말이, 그 말을 하는 사람이 그 뒤에 숨어 있어왔던, 붙잡혔던 "존재"에서,
존재라는 어두운 "그림자"에서 풀려난 거겠죠.
그래 이 문장들이 나온 거고...
....
(이후... 세월과 더불어 추가되는 복잡함이란.. ... 걍... 생략...ㅋ )
하여튼..
이 모든 것들이 실제 어찌 뒤엉키는지야 잘 모르죠 머... 누가 알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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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ree™-秀珉2011.03.25 - 13:17 #589392
오늘의 일기 애독자로써.....
오늘은 정말 가슴 콕! 찔리는 이야기가....+_+
아흐~~~~~ 사진 좋기만 한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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