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iant falls: 거인이 쓰러지다』 요즘 어려우시죠
『A giant falls: 거인이 쓰러지다』
2009년 6월 6일자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지는 100년의 역사를 지닌 GM의 파산을 이런 짧은 제목으로 전했다.
GM은 2008년 도요타에게 1위 자리를 빼앗기기 전까지만 해도
매년 약 900만 대의 자동차를 34개국에서 생산하고,
전 세계적으로 약 234,000명의 노동자들을 고용하고 있던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회사였다.
그렇다면 이런 거대 기업 GM이 파산한 이유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GM의 파산이 전략적 실수에 기인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그러나 GM이 파산한 핵심 이유는 잘못된 전략이 아니라 실행력의 부족이다.
EDS의 창업자이자 미국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한 경력이 있는 로스 페로(Rose Perot)는
한때 그가 이사회 멤버로 있었던 GM의 실행력 문제를 이렇게 꼬집은 바 있다.
"EDS 직원들은 회사 안에 방울뱀이 들어오면 보는 즉시 죽여버린다.
그러나 GM에서는 방울뱀이 나타나면 우선 방울뱀 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
그리고 나서 뱀에 대해서 많이 아는 컨설턴트를 초빙한다.
그 후 이 문제를 놓고 1년 내내 왈가왈부 이야기만 하다가
마지막으로 동물원을 세우기로 결정한다."
로스 페로가 지적한 것처럼, 한마디로 GM은 전략을 중시하며 이러쿵저러쿵 말만 많고
정작 실행력은 떨어지는 회사였던 것이다.
기업의 실패 원인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그 기업의 전략을 문제 삼는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전략 자체가 문제인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기업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전략의 문제이기보다는
오히려 실행의 문제이다.
대부분의 경우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은
조직이 그 결과를 이끌어 낼 실행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기업 특유의 전략을 개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설령 독특한 전략을 개발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독점하기는 어렵다.
전략은 그것이 실행되기 전까지는 비밀이지만 실행되는 순간부터 바로 노출되어
얼마 가지 않아 모든 경쟁자들이 같은 무기를 들고 싸우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그 기업의 고유한 능력, 즉 실행력이야말로 진정한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일찍이 실행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철저하게 경영에 반영한 GE의 전임 회장 잭 웰치(Jack Welch)는
이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 바 있다.
"현실에서 통하는 전략이란 사실 매우 단순 명료한 것이다.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필사적으로 실행하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 이론은 흥미롭고 차트나 그래프는 멋있어 보일 수 있으며
두툼한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는 무엇인가 거창한 일을 한 것 같은 뿌듯함을 느끼게 해줄 수 있다.
하지만 전략은 너무 복잡하게 만들면 안 된다.
전략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데이터와 세세한 사항들을 파고들수록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지 점점 더 알 수 없게 될 뿐이다.
그것은 전략이 아니다. 그저 고통일 뿐이다.
승리하고 싶다면 전략에 관해 더 적게 생각하고 더 많이 행동해야 한다."
2009년 6월 6일자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지는 100년의 역사를 지닌 GM의 파산을 이런 짧은 제목으로 전했다.
GM은 2008년 도요타에게 1위 자리를 빼앗기기 전까지만 해도
매년 약 900만 대의 자동차를 34개국에서 생산하고,
전 세계적으로 약 234,000명의 노동자들을 고용하고 있던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회사였다.
그렇다면 이런 거대 기업 GM이 파산한 이유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GM의 파산이 전략적 실수에 기인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그러나 GM이 파산한 핵심 이유는 잘못된 전략이 아니라 실행력의 부족이다.
EDS의 창업자이자 미국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한 경력이 있는 로스 페로(Rose Perot)는
한때 그가 이사회 멤버로 있었던 GM의 실행력 문제를 이렇게 꼬집은 바 있다.
"EDS 직원들은 회사 안에 방울뱀이 들어오면 보는 즉시 죽여버린다.
그러나 GM에서는 방울뱀이 나타나면 우선 방울뱀 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
그리고 나서 뱀에 대해서 많이 아는 컨설턴트를 초빙한다.
그 후 이 문제를 놓고 1년 내내 왈가왈부 이야기만 하다가
마지막으로 동물원을 세우기로 결정한다."
로스 페로가 지적한 것처럼, 한마디로 GM은 전략을 중시하며 이러쿵저러쿵 말만 많고
정작 실행력은 떨어지는 회사였던 것이다.
기업의 실패 원인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그 기업의 전략을 문제 삼는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전략 자체가 문제인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기업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전략의 문제이기보다는
오히려 실행의 문제이다.
대부분의 경우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은
조직이 그 결과를 이끌어 낼 실행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기업 특유의 전략을 개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설령 독특한 전략을 개발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독점하기는 어렵다.
전략은 그것이 실행되기 전까지는 비밀이지만 실행되는 순간부터 바로 노출되어
얼마 가지 않아 모든 경쟁자들이 같은 무기를 들고 싸우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그 기업의 고유한 능력, 즉 실행력이야말로 진정한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일찍이 실행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철저하게 경영에 반영한 GE의 전임 회장 잭 웰치(Jack Welch)는
이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 바 있다.
"현실에서 통하는 전략이란 사실 매우 단순 명료한 것이다.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필사적으로 실행하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 이론은 흥미롭고 차트나 그래프는 멋있어 보일 수 있으며
두툼한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는 무엇인가 거창한 일을 한 것 같은 뿌듯함을 느끼게 해줄 수 있다.
하지만 전략은 너무 복잡하게 만들면 안 된다.
전략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데이터와 세세한 사항들을 파고들수록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지 점점 더 알 수 없게 될 뿐이다.
그것은 전략이 아니다. 그저 고통일 뿐이다.
승리하고 싶다면 전략에 관해 더 적게 생각하고 더 많이 행동해야 한다."

hans 님의 최근 댓글
모두들 도와주신 덕분에 잘 치렀습니다.고맙습니다. 2016 06.03 일쌍 ----꼭 참석하고 싶은데 ㅠ.ㅠ....선약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합니다. (다음에 개인적으로 들리겠습니다) 2016 03.16 다음에는 더욱 재미있는 곳으로 가보죠.원도심을 돌아보는 것도 재미가 있네요. 2016 01.21 많은 참석 바랍니다. 2016 01.14 참석합니다.많이 오세요 ^^* 2015 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