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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시은가은입니다. 작년 말에 삼공이와 17-40L을 분실한뒤 실의에 빠져있던 시은가은입니다. 이제 그 아쉬움에서 벗어나 올림푸스 E-1으로 djslr에 복귀합니다. E-1으로 돌아오게 된것은 캐논 상위기종으로 업그레이드 할려고 했는데 광각렌즈까지 구매해야 화각이 맞는데 그러기에는 비용이 너무나 많이 들고요...
기변하기로 마음먹고 있었는데...오늘 단행합니다... 일도 그렇고....좀더 좋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D2x를 들이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더 좋은게 나오더라도 몇년은 충분히 우려먹을수 있는 기종이라고 생각합니다. D200, D80, 5D, 7D, 3%, 5%, 1Ds... 그리고 렌즈들까지.... 일주일이상을 머리아프게 생각했었는데...의외...
오늘 아침 왜목에서 돌아오는길에 대산 4거리에서의 모습입니다
오늘.. 정리하지 못한 사진들이 맘에 걸려 부랴부랴 정리를 하다 문득 느낀게 있었답니다. 같은 장소 비슷한 구도로 잡았지만 위의 사진과 아랫사진은 느낌히 전혀 다르더라구요. 피사체가 존재함과 존재하지 않음.. 그 차이는 딱히 설명할 수 없지만 제겐 커다랗게 다가왔답니다. 단지 집한채를 피사체로 삼기엔 무언가 부...
역시 내공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제 그거 들고 집앞 갑천에 나갔습니다. 잘 못 찍겠네요.... --;; 밖에서 찍은 첫 번째 막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