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하지만..

고칠 곳이 더 많아 보이는 사진 같습니다.
계산하고 찍는 편이 아니고 그냥 그 때의 느낌이나 감각으로
찍다보니 나중에 보면 무엇인가가 허전하거나 불만족스런 사진이 되더군요.
사람이나 내가 찍고자 하는 피사체에 중심을 두고 찍다보면, 배경에 있어서
약간의 불안정감이 들어나곤 합니다.
어떻게 담아야 될까요.....
고수님들의 많은 指導鞭撻 기다립니다.^^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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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2005.09.01 - 16:31 #50703사진을 바라보고 있으니 여러 고민이 생각이 납니다.
꼬마의 서있는 자세를 보니 뒤의 지평선 언덕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추측이 되면서도
역시 시선이 기울어져 있는 지평선으로 자꾸 빼앗기는 것 같습니다. 특히 기울어지는 오른쪽 방향으로 검은개의
꼬리가 역시 그쪽을 향하고 있고, 꼬마의 시선도 오른쪽으로 되어 있어 왼쪽보다는 오른쪽으로 시선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왼쪽의 공간적 여유보다는 오른쪽에서 좁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나무기둥의 왼쪽부분 정도에서 사진의 왼쪽 경계를 한뒤 세로 사진으로 촬영하였다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역시 그럴경우 왼쪽 부분이 너무 답답할 것도 같고...
이왕 세로 사진으로 처리할 경우 나무기둥의 왼쪽부분과 검은개의 몸통 부분을 자르는 것, 즉 윗 사진의 왼쪽
1/3과 오른쪽 1/3을 자른 형태로 세로 사진화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뒤의 지평선 기울어짐
문제도 어느정도 커버할 것 같기도 합니다. -
slrgolfer[李周烈]2005.09.02 - 00:17 #50705우측엔 다른 사람이 있어서 그걸 배제하느라 일순간 그렇게 됐습니다.
지평선은 가급적 수평이 되도록 해볼려구 노력은 하는데....아이와 저막대가 그럼 좀 수직에서 벗어날 것 같고...
뒷쪽 지평선은 크게 문제되진 않겠지요?
구도는 옛풍님께서 손봐주신게 좀 나아보입니다.
순간에 그걸 다 맞춰서 찍는다는게 참 어렵단 생각이 듭니다.
쉼터님과 옛풍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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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4 05.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4 05.22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2014 05.13 가능하면 참석합니다~~ 2014 03.22 아버님 칠순 축하드립니다. 2014 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