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님을 납치하다...
아침에 가장동을 4번왕복했습니다. 10시부터 12시까지.. 쉬지않고.. 4번왕복..
교통혼잡시간이 아니라서 빠르게 주파했습니다.
점심을 시켜놓고 먹으려하는데.. 동민엄마한테 전화가 왔어요. 인터넷으로 문화센터
수강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타임월드 엄마랑 아가랑 같이듣는 문화센터 수강으로 16개월된 아이부터 24개월사이를 대상으로
음악적두뇌& 음악적 감각을 개발해주는 프로그램이라는군요..
온라인수강신청을 하려고하니... 정원초과로 등록할수없다는 메시지가 나오더라고요.
전화를 했고. 동민엄마가 타임월드에 전화를 했나봐요.. 온라인은 가등록이라서.. 직접와서
등록을 하면 (즉.. 돈을 내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정원이 안되었나봅니다.
그 와중에 작업중이던 확대기 램프 나가버리죠.. 그거 사려면 홍명상가까정 가야되는데..
퀵서비스해도 우리동네 오려면 1시간 30정도 걸리거등요. 4시까정 작업을 해야되는데
현재시간 2시.. 타임월드도 빨리가서 접수해야되고... ㅡ,.ㅡ
시켜논 점심도착해서 한숟가락정도 먹고있는데 사장님이 들어오시더라고요.
이때부터 "로라런" 아니 ..동민아빠 RUN이 되었어요.
유성구청옆에 신호대기중이었는데 쉼터님이 지나가시더라고요.. 창문내리고 불러서 납치를 했습니다.
이유는 뻔하죠.. 홍명상가에서 램프사가지고 나올때.. 주차하기가 번거롭기 때문이죠.
쉼터님은 저에게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하였고.. 저의 와일드한 운전이 환상의 콤비를 이루어
홍명상가 2시 25분도착.. 17,000원하는 램프 2개사가지고 급하게 뛰어오다가 하나는 떨어뜨려 깨트림..
억.....~~~
타임월드로 가서 수강등록하고.. 쉼터님을 충대정문에 떨궈주고 도착하니 3시 15분..
램프교체하고 작업완료한 시간 3시 50분. ...
그러고 냉장고 열어보니.. (점심을 한숟가락먹고 냉장고에 넣어놨습니다. ㅋ ㅋ )
이건.. 뭔가요? 좀 심한표현으로 얼음과자더군요..
오늘 하루가 이렇게 정신없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실제로는 이 글보다 더
정신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차에 기름은 바닥났죠.. 초를 다투는 상황이라 주유를 한다는건 생각않고..
버티는데까지 버텼습니다. 휴대폰밧데리는 한칸에서 꺼질려고 하고..
타임월드 문화센터는 10층.. 신청서 작성하면서 동민엄마 주민번호 기입해야하는데.. 모르죠.
만약 여기서 휴대폰이 꺼져버리면...
배는 살살 아파오죠..
하여튼... 지금은 모든것을 다 해결하고 한숨돌리고 있습니다.
램프만 깨트리지않았으면 완벽한 미션이었을텐데..........
그래도 예비로 2개산것중에 하나만 깨트려서.. 그나마 다행이죠.
다시한다면.. 잘 할수 있을텐데.... 여기서 동민아빠 런 다시한번 해볼까요? ㅋ ㅋ
생각하기도 싫군요...



신호철 님의 최근 댓글
수술을 했었군요. 퇴원 축하 드립니다~^^ 2006 03.20 너무 많은 점수를 내주었네요.. 오늘 경기까지 끝나고 내려갑니다. 오늘은 꼭 이겨서..^^ 2005 10.03 좋은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2005 10.02 국내 도로여건상 참 위험합니다. 제대로 된 길이 없으니 ㅡ.ㅡ; 출퇴근.업무용으로는 비추하나.. 레저를 위한 투어용은 강추입니다. 늘 안전운행이 중요하죠.. 2005 07.10 아... 한밤의 테러..ㅡ.ㅡ 냉장고 뒤지러 가야지.. 2005 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