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마음에 한글 남기고 떠납니다.
오늘 시그마 70-200 대전 서비스점에 AS 입고하고 왔습니다.
이곳 회원분 한 분과 거래를 하고 그에 관해서 글을 올렸다가 요청으로 삭제했는데, 정말 이런 일이 또 있지 말자는 의도에서 글 올립니다.
아울러 이글을 올리고 저는 탈퇴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서 건너건너 좋은 분들 따라서 여기도 오게 되었는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것 같아서 탈퇴하고자 합니다.
SLR 클럽에서 70-200 시그마 구한다고 글을 쓰고 대전분이라면서 거래 요청이 왔고, djslr 회원인데 혹시 아니냐고 말씀하셔서...반가운 마음에 덥썩 물었습니다.
1월에 구매해서 망원렌즈 사용빈도가 떨어져서 과감히 방출한다고 하시더군요.
핀문제는 칼핀 판정 받았다구요.
당연히 믿고 75만원에서 조금더 깎아주실 수 있겠냐고 했는데 거절하셔서, 75만원에 기분좋게 거래했습니다.
거래하던날 당시도 저녁 9시경 제가 그분 집까지 찾아가서 거래했고, 커피한잔 하시면 어떻겠냐고? 제의도 하고 했는데, 나중에 하자고 하시더군요. 암튼 정말 깨끗해서 동호회 분꺼 기분좋게 가지고 왔고, 그날도 핀 문제만 없으면 괜찮죠 머 하면서 외관은 건성 건성 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외관은 엄청나게 새거였습니다. 문제는 핀 문제였지요.
시그마 핀 문제 겪어 본 사람들은 왠만하면 시그마 안쓴다지만 저는 크게 문제 겪어 본적이 없어서 패스였구, 칼핀 이라고 하셔서 구매 했는데, 2일 동안 테스트 해 보니 분명 후핀 문제가 있었습니다.
2일후 전화해서 핀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환불가능할까요? 했더니만 한마디로 거절하시더군요. 제가 테스트만 했지 사용한건 아니라더라도 2틀 동안 제가 가지고 있었으니 1~2만원 사용료를 제한 금액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했고, 최대한 정중하게 통화를 했는데, 한번 성사된 계약이니 절대 안된다는 식이더군요.
제가 핀문제가 있어서 못 쓰겠으니 왠만하면 환불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했더니 " 카메라 대학병원에 아는 사람도 있다면서 알아서 고쳐쓰세요! " 나 쓸때는 문제없었음니다.
새 제품을 사도, 1주일 이전에는 100% 환불을 해 주는게 일반적인 상식이고, 중고 제품을 지역 동호회에서 주고 받을때 이런식으로 일단 샀으면 니가 알아서 해라 라는 식으로 하다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더구나 열받았던거는 저한테 물건을 파실때는 망원 사용빈도가 떨어져서 집에 고히 모셔두었다가 판매 한다고 하시구서는 저 한테 파시자 마자 니콘 70-200VR 산다고 중고장터에 올리셨더군요. 물론 전화로 환불 요청을 했을때도 예약 걸어 둬서 안된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분명 핀문제가 있는것을 파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했더니 어떤 조건에서 촬영했느냐? 라고 말씀하시는걸로 봐서 어느정도 문제를 아시는 분 같은데... 80-200 렌즈와 70-200 렌즈를 동일 촬영조건에서 조리개 수치 모두 바꿔가면서 피사체와의 거리도 바꿔가면서 테스트한 결과 보내드린다고 하니 필요없다고, 암튼 알아서 쓰시고 전화 끊겠다고. 먼저 전화 끊으실려고 계속 하시더군요.
어짜피 동호회에서 같이 출사도 다닐꺼구, 동네 살면서 언제 어디서 만나게 될지 모르는데, 이렇게 불쾌하게라도 거래 하시는것 자체가 정말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물론 제가 좀더 명확하게 사전에 질문해 보고, 살때도 명확하게 몇일 사용해 보고 테스트 결과 이상있으면 환불하겠다고 하겠다는등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게 실수이기는 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설마 동호회 회원끼리 거래하면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혹이나 문제가 생겨도 원만하게 해결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중고 구입해서 2일 테스트해 보고 바로 AS 맡기러 다니다 보니... 월요일 아침부터 내가 지금 머 하고 있나~ 하고 생각들어서 한숨이 나네요.
아무튼 문제가 좀 생기고 나니 저도 정이 떨어져서 렌즈도 장터에 내 놓았답니다.
처음에 상태 좋고, 회원간 거래로 기분 좋았다가. 하루밤 사이에 정이 뚝 떨어지는 물건이 되었군요. 애꿋게 80-200 칼핀을 자랑하던 넘만 입양 보내서 그 넘 보고 싶은 맘이 사무칩니다. 혹시라도 다른넘 사시게 되면 다시금 저한테 넘기시라고 말씀드렸고, 언제나도 다시 파시라고 제가 판 동호회 분께는 말씀드려놓기는 했지만... 머 그게 그렇게 쉽게 되겠습니까?
좋은 공부 됬다고 생각하고 쉽게 생각할려고 해도 잠도 안오고 ~
스스로 왜 일케 어리숙할까 ? 하는 생각에 더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djslr도 그냥 이 기분에서는 가입하고 있는게 좀 그래서 탈퇴를 하렵니다.
제 글이 좀 그럴수도 있겠지만 혹시라도 이런 거래는 같은 취미 같는 사람들끼지 하지 맙시다라는 맘에 써 봅니다. 좋은 취미 같이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니꺼 내꺼가 어디 있습니까? 어짜피 돌고 돌다 보면 다 같이 쓰는 렌즈인데 말이죠. ^^;;
이곳 회원분 한 분과 거래를 하고 그에 관해서 글을 올렸다가 요청으로 삭제했는데, 정말 이런 일이 또 있지 말자는 의도에서 글 올립니다.
아울러 이글을 올리고 저는 탈퇴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서 건너건너 좋은 분들 따라서 여기도 오게 되었는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것 같아서 탈퇴하고자 합니다.
SLR 클럽에서 70-200 시그마 구한다고 글을 쓰고 대전분이라면서 거래 요청이 왔고, djslr 회원인데 혹시 아니냐고 말씀하셔서...반가운 마음에 덥썩 물었습니다.
1월에 구매해서 망원렌즈 사용빈도가 떨어져서 과감히 방출한다고 하시더군요.
핀문제는 칼핀 판정 받았다구요.
당연히 믿고 75만원에서 조금더 깎아주실 수 있겠냐고 했는데 거절하셔서, 75만원에 기분좋게 거래했습니다.
거래하던날 당시도 저녁 9시경 제가 그분 집까지 찾아가서 거래했고, 커피한잔 하시면 어떻겠냐고? 제의도 하고 했는데, 나중에 하자고 하시더군요. 암튼 정말 깨끗해서 동호회 분꺼 기분좋게 가지고 왔고, 그날도 핀 문제만 없으면 괜찮죠 머 하면서 외관은 건성 건성 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외관은 엄청나게 새거였습니다. 문제는 핀 문제였지요.
시그마 핀 문제 겪어 본 사람들은 왠만하면 시그마 안쓴다지만 저는 크게 문제 겪어 본적이 없어서 패스였구, 칼핀 이라고 하셔서 구매 했는데, 2일 동안 테스트 해 보니 분명 후핀 문제가 있었습니다.
2일후 전화해서 핀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환불가능할까요? 했더니만 한마디로 거절하시더군요. 제가 테스트만 했지 사용한건 아니라더라도 2틀 동안 제가 가지고 있었으니 1~2만원 사용료를 제한 금액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했고, 최대한 정중하게 통화를 했는데, 한번 성사된 계약이니 절대 안된다는 식이더군요.
제가 핀문제가 있어서 못 쓰겠으니 왠만하면 환불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했더니 " 카메라 대학병원에 아는 사람도 있다면서 알아서 고쳐쓰세요! " 나 쓸때는 문제없었음니다.
새 제품을 사도, 1주일 이전에는 100% 환불을 해 주는게 일반적인 상식이고, 중고 제품을 지역 동호회에서 주고 받을때 이런식으로 일단 샀으면 니가 알아서 해라 라는 식으로 하다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더구나 열받았던거는 저한테 물건을 파실때는 망원 사용빈도가 떨어져서 집에 고히 모셔두었다가 판매 한다고 하시구서는 저 한테 파시자 마자 니콘 70-200VR 산다고 중고장터에 올리셨더군요. 물론 전화로 환불 요청을 했을때도 예약 걸어 둬서 안된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분명 핀문제가 있는것을 파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했더니 어떤 조건에서 촬영했느냐? 라고 말씀하시는걸로 봐서 어느정도 문제를 아시는 분 같은데... 80-200 렌즈와 70-200 렌즈를 동일 촬영조건에서 조리개 수치 모두 바꿔가면서 피사체와의 거리도 바꿔가면서 테스트한 결과 보내드린다고 하니 필요없다고, 암튼 알아서 쓰시고 전화 끊겠다고. 먼저 전화 끊으실려고 계속 하시더군요.
어짜피 동호회에서 같이 출사도 다닐꺼구, 동네 살면서 언제 어디서 만나게 될지 모르는데, 이렇게 불쾌하게라도 거래 하시는것 자체가 정말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물론 제가 좀더 명확하게 사전에 질문해 보고, 살때도 명확하게 몇일 사용해 보고 테스트 결과 이상있으면 환불하겠다고 하겠다는등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게 실수이기는 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설마 동호회 회원끼리 거래하면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혹이나 문제가 생겨도 원만하게 해결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중고 구입해서 2일 테스트해 보고 바로 AS 맡기러 다니다 보니... 월요일 아침부터 내가 지금 머 하고 있나~ 하고 생각들어서 한숨이 나네요.
아무튼 문제가 좀 생기고 나니 저도 정이 떨어져서 렌즈도 장터에 내 놓았답니다.
처음에 상태 좋고, 회원간 거래로 기분 좋았다가. 하루밤 사이에 정이 뚝 떨어지는 물건이 되었군요. 애꿋게 80-200 칼핀을 자랑하던 넘만 입양 보내서 그 넘 보고 싶은 맘이 사무칩니다. 혹시라도 다른넘 사시게 되면 다시금 저한테 넘기시라고 말씀드렸고, 언제나도 다시 파시라고 제가 판 동호회 분께는 말씀드려놓기는 했지만... 머 그게 그렇게 쉽게 되겠습니까?
좋은 공부 됬다고 생각하고 쉽게 생각할려고 해도 잠도 안오고 ~
스스로 왜 일케 어리숙할까 ? 하는 생각에 더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djslr도 그냥 이 기분에서는 가입하고 있는게 좀 그래서 탈퇴를 하렵니다.
제 글이 좀 그럴수도 있겠지만 혹시라도 이런 거래는 같은 취미 같는 사람들끼지 하지 맙시다라는 맘에 써 봅니다. 좋은 취미 같이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니꺼 내꺼가 어디 있습니까? 어짜피 돌고 돌다 보면 다 같이 쓰는 렌즈인데 말이죠. ^^;;
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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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龍/김상환2005.07.18 - 19:43 #177901후핀 전핀 문제는
디카가 만들어지면서 발샐하는 고질적인 문제 입니다.
한마디로 핀 문제는 운이 좋아야 합니다.
제 예를 하나들어 드릴까요.
저도 구형 80-200을 십몇년을 사용 했습니다.
칼핀 이였지요.
근디 울 회원중에 한분이 new를 싸게 판다고 아나바다에 올려 그걸 잡았어요.
근디 이상하게 핀이 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 해서 항의 하니 그 카메라는 칼핀 이랍니다.
그러면서 찍은 사진이 어디에 있으니 검색 해 보라네요.
검색 해보니 칼핀!
나중에 알고 보니 제 카메라가 이상 입니다.
구형렌즈는 칼핀 신형 렌즈는 후핀!!!
그래서 카메라 때문에 신형 렌즈를 한동안 사용 하지를 못하고
처박아 놓은적도 있습니다.
그러니 마음가라 앉으시고 다시한번 핀검사 해보시고요.
얼마나 핀이 나가나 모르겠지만
약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글고 그자리에서 확인을 하지 않고 가지고 오신 불찰도 약간은 있는것 같아요..
서로 감정 상하지 마시고
그리고 이글은 내리세요.
이런식으로 상대방을 몰아 부치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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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golfer[李周烈]2005.07.18 - 21:29 #177903서로가 조금씩 양보와 타협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날도 더운데 고생이 많으지만, 심사숙고하셔서 서로 원만하게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에휴~




서로의 입장이 다른게 문제겠네요....
중고 사실때 꼼꼼하게 알아보시는것도 좋겠지만
어차피 중고는 중고니까 어느정도 손을 봐야 할것이라는 생각은 해야할듯 합니다...
그리고 거래하실때 조건을 확실하게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환불에 대한 생각은
파는사람과 사는사람이 모두 다르거든요....^^
아쉽지만 차분한 마음으로 다시 찾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