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플레이어 사태, 해프닝?
곰플레이어측(그레텍)의 해명도 있었지만(통계 조사 회사의 잘못과 보도자료 미스라는...),
- 곰플레이어와 관련된 통계 발표 기사 : 연합뉴스 - '곰플레이어 이용자 70%가 성인물 본다' :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07/07/18/0303000000AKR20070718087600006.HTML
- 디지털 타임스 - 곰플레이어, 국내 최강자 우뚝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7071902010531727002
여기서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사항은
'곰플레이어를 이용해 네티즌들은 주로 성인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메트릭스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곰플레이어 이용자들이 재생한 미디어파일을 분석한 결과,
곰플레이어 이용자가 가장 즐겨보는 장르는 성인 콘텐츠로 전체 곰플레이어 이용자의 69.8%가 관련 영상물을 재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는 내용입니다.
과연 개인이 본 영화들을 어떻게 수집을 했을까하는 의문과 함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의혹이 시작되었습니다.
문제가 커지자 그레텍 측에서 해명이 나왔습니다. 조사를 한 메트릭스 측에서 조사한 것(메트릭스에 의해
12,000여명의 동의를 얻은 사람들로 부터 얻은 정보라는), 그레텍 측에서는 그러한 자료를 모으지 않고 있다는 등...
다음은 그레텍측의 해명입니다.
- 위와 관련된 그레텍의 해명 : 곰TV - 공지사항 : http://www.gomtv.com/notice/noticeDetail.html?flag=0&intSeq=57
이후 곰플레이와 관련된 새로운 사실들(실제로 정보가 그레텍으로 날아가고 있다는 것,
게시판을 통해 컴퓨터 정보가 날아가고 있다는 등)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 자막 확인 기능과 관련된 업로드 있음을 소개한 블로그 : capcold님의 블로그글 - http://capcold.net/blog/?p=945
- 게시판 작성시 사용자 컴퓨터 설치프로그램 정보의 전송 소개 게시판 글 : CUG 자유게시판, gelgel214님 글 -
http://www.fancug.net/bbs/view.php?id=freeboard&no=8602
이와 관련된 사태가 몇일 되지 않은 내용이다 보니 아직 새로운 사실들이 많이 들어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사실이 밝혀질 것 같은 우려와 걱정이 생깁니다.
사실 곰플레이어에 뜨는 광고나 TV 등을 보면서 압도적 시장점유율을 통한 광고 등을 생각해 볼때
일부 개인정보의 관리는 필요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사용자들이 동의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정보 획득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그것은 비난 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만일 위의 내용이 사실일 경우 저도 기사의 통계 %에 일조를 했구나 하는 씁쓸한 생각까지 드는군요.
그동안 곰플레이어의 기능에 만족을 하면서 잘 사용을 해왔지만, 이제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바꾸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MS사의 미디어플레이어도 개인정보 전송이 가능하고(디폴트로 설정되어 있음), 곰플레이어도 그러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고,
또다른 프로그램들은 어떨까하는 생각도 역시 듭니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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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ks™/박병엽2007.07.26 - 09:04 #198128성인은 역시 성인물을 보아야~~~
저는 약간의 정보제공이 되더라도 다른 프로그램보다 우수하다면 기냥 쓸랍니다~
제가 보는 피해대비 이익을 살짝 따져보구 음허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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