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부여 출사
올렸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만두집아들 입니다. SLR에 누끼치고 있는게 많아서.. 그냥 정보가 될까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요즘 천년지애 인가.. 성유리 나오는 드라마의 배경인 부여는 관광지로선 널리 알려져
있는편이지만, 아무래도 이곳은 사진촬영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
으로서 이글을 적었습니다. (소문으로는 성유리가 부여 모 호텔에 묵고 있다고 합니다 -_-;;)
부여는 아시다시피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서, 많은 유물, 유적이 있습니다.(국사책 참고하세요 -_-..)
하지만, 그냥 관광목적 으로만 부여를 방문하는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볼거리가 많은 편이
아니거든요. 제가 수학여행오는 중.고등 학생들을 보면서 참..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_-;;
*먼저 교통편을 살펴보겠습니다. (버스 기준입니다. 부여에는.. 역이 없습니다 -_-a..)
서울(Seoul)
07:00~18:30
20분(min)
95km
2시간(hr) 30분(min)
대전(Taejon)
06:00~21:40
10분(min)
60.9km
1시간(hr) 20분(min)
- 생각보다 그리 서울에서 멀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버스를 타려면, 강남 남부터미널에서 차를 타야합니다.
부여 사람들이 항상 말하는게 있습니다. 부여를 들어오는 방향에 따라서, 첫인상과 부여에 있으면서의 느
낌이다를거라고. 그렇습니다. 공주쪽에서 오면, 아무것도 볼것이 없습니다. 그냥 국도만 있습니다. 하지
만 논산쪽에서부여로 오면, 왕릉이 있습니다. 그 규모는 경주에 비할만 합니다.
하지만 사진 촬영이 목적이시라면 왕릉은 갈 필요가 없습니다 -_-;
자.. 부여에 오셨으니 뭐를 할까요. 사진을 찍으러 가야겠죠? ^^* 하나씩 소개 해보겠습니다.
1. 부소산성


- 부소산은 정문으로 들어가면,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쓸때없이 돈낭비 할 필요가 없겠죠? 쫑문이 있습
니다.
부여를 처음 오신분들은 찾으실 수 없을거구요. 구드레공원 들어가기 전에, 넓은 자갈밭으로된 주차장이
있는데, 안쪽으러 들어가면 '출입금지'라는 푯말이 보이고, 산길이 보이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아마도 못 찾을 겁니다 -_-..
부소산에서는 무슨 촬영을 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없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무슨놈의 산이 꽃도 안보이고.. 참 찍을거리 찾기가 난감한 장소입니다. 그 유명한 낙화암이 있지만.. 막
상가보면 어설픈 절벽만이 있을 뿐입니다 -_-;; 그래서 전 부소산을 자주 가진 않습니다. 최근에 비온뒤
일요일에 다녀오고, 그전에는.. 눈왔을때 크리스마스때 갔다 왔습니다 -,.-;;
하지만 비밀 스러운 장소가 있습니다. 백마강을 좋은 구도에 찍을 수 있는 곳인데.. 이곳도 찾기 어렵습니
다ㅠ.ㅠ;; 예비군훈련때 발견한 장소인데, 여름에는 물이 차는 곳입니다. 이곳에 관한 정보는 저에게 직접
연락주셔야만 가능할거 같습니다.. -0-;;
2. 궁남지


-바다에서 일몰, 일출을 보려면 3대가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날씨가 관건이라
는소리입니다. 궁남지는 멋진 일몰로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워낙 해가 갑자기 지는대다가, 구름이 끼면 그날 촬영을 망칩니다. 낮에 궁남지에 가서, 해가
지기를 기다리면서 사진을 일단 찍습니다. 궁남지가 호수위에 정자가 있는 곳이라서 구도연습과, 물에 비
친 반영을 촬영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가을에 가면 연꽃도 볼 수 있지요 ^^*
해가 저물때쯤 본격적인 일몰촬영에 들어갑니다. 여기서부턴 각자의 재량에 따라서 구도를 잡으면서 촬
영을해야합니다. 망원렌즈로, 버들나무 사이로 지는 해를 촬영할 수있으며, 광각렌즈를 사용해 궁남지의
전체적인 모습과 지는 해를 함께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저녁의 붉은 빛이 호수에 비치고.. 버들나무가 호
수에 반영되고,지는 해의 반영이 조합된,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넓기때문에 주위를
돌면서 촬영을 하다보면
어느덕 헐떡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 부여에는 문화행사가 자주 있는 편입니다. 공주와 격해로, 백제문화제를 개최하고, 여러가지 이벤트가
자주있습니다. 이런 행사를 촬영하는 것도 좋은데, 부여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이 아니리사면, 힘들것이라
생각됩니다.
부여 주위에는 갈만한 곳이 정말 많습니다. 더 써야할 내용이 많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는거 같고..
글쓴 목표자체가, 사진촬영을 하기위해 부여에 오시는 분들께 도움을 주고자 하는거 였으니깐요.
저도 아직 못가본 곳이 많습니다.... 빙산의 일각밖에 소개를 못해드리겠네요.
*추신 : 궁남지에서 저녁노을을 찍고, 식사를 하시려면 읍내에 있는 '신포우리만두'로 오시면 됩니다 ^^*..
*아차.. 부여에는 시인 신동엽 생가가 있습니다. 꼭 사진촬영이 아니더라도, 문학을 사랑하시는 분이시면
한번 들려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정림사지 5층석탑에서 찍는 일몰도 있는데, 조만간 촬영을 해볼 예정입니다.
그때 다시한번 글 올리지요..


만두집아들(박창현) 님의 최근 댓글
오랜만에 인사 드리고 갑니다 ^_^벌써 10년이 지나서 저도 어느덧 33살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ㅜ_ㅜ.. 그 시절 저에게 잘해주신 모든 분들께 인사 못드려서 죄송하다는 생각이 언제나 마음 한 구석에 빚으로 남아 있습니다.. 전 지금 서울에서 직장 생활 하고 있고 대전은 가끔 내려가고 있습니다. 지금 일만 잘 풀리면 매주 대전을 갈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쉼터님 한스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 건강하세요~ 2014 04.04 감사합니다 (__) 짬내서 사진 많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8 02.22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고민해보고 결정을 해야겠네요! 2007 01.24 헛 발라드님 다시 활동 하시는군요~ 2007 01.20 아 미국에 가셨나 보네요.. 너무 뵌지가 오래된거 같네요. 건강하시길^^ 2005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