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악몽까지... ㅜ.ㅡ
가끔씩 놀러와서 질문만 하고 가는 태을입니다.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오늘이나 내일 니콘 D70이 발표되는데요.
오늘 꿈자리에 이 놈의 D70 스팩이 어떻다 하고 하도 여러사람이 나와서 떠드는 통에 잠을 설쳤습니다. ㅜ.ㅡ
꿈꾸다 깨서 다시 잠들면 또 그런 꿈을 꾸고... 나중엔 다시 잠자기가 짜증나는 정도까지...
캐논 300D의 가격에 10D의 성능이 될 것 같은데(니콘으로 치면 999 US 달러에, 성능은 D100 정도나 그 이상이 될 것 같다는 예측이더군요), 여기서 제 고민이 생깁니다.
지금은 캐논 필카를 사용하여 몇가지 캐논 렌즈와 악셀을 가지고 있는데요...
1) 다 처분하고 D70으로 간다. (개인적으론 니콘의 색감이 맘에 들긴 합니다)
2) 혹시 300D나 10D의 가격이 떨어질지 모르니 그동안 필카로 버티고 기다려본다.
3) 300D 블랙 바디와 펌웨어를 통한 성능 향상이 있을 수 있으니 역시 기다린다.
4) 지금 이시점에서 홈쇼핑 할인쿠폰을 사용하여 저렴하게 할부로 300D 를 구입한다.(현금 구매수준의 가격)
위 4가지 상황을 놓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어느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까요?
SLR 클럽에 올리면 무조건 질르고 보라는 의견이 많을 것 같아, 좀 더 객관적인 고견을 듣고자 여기에 올립니다.
꾸벅.. (--) (__)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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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Prism)2004.01.28 - 11:03 #157430D-slr이 점점 교체주기가 빨라지는 가전제품화되는 느낌인지라, 신제품에 자꾸 눈이 가면 그만큼 기변의 충동이 점점 늘어나게 되어 통장파탄의 원인이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색감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나으실 겁니다. 저도 니콘에서 캐논으로 기변한 이유가 사진을 보면서 캐논이 더 나은것 같아 디백 판매후 텐디로 왔습니다. 지금은 무척 만족하고 있고 기변할 이유도 없는 상태이고요. 단지 니콘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인해 소비자가 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즐겁습니다,.
1번의 이유로 보아 기변의 타당성이 있어 보입니다만... 아무래도 2번의 가능성도 농후하기에 강건너 불보듯 천천히 기다리시는 것도 좋은 방안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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