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모델촬영 후기
<아마~~~>의
초보적 눈동자에 본 생전 처음 가보는 촬영회 후기
일단 백지상태로 갔습니다.
<발단>
1. 미숙한 카메라 사용법과 초보적 사진 능력과 단촐한 장비를 지닌채로 집을 나섰다
2. <아이**>님과의 어설픈 대화로 하루를 시작하기에 나선 나~~~
어색한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탈피해보자 어느덧 쓸데없는 얘기를 난사하는 나를 본다 ^^
3. 어떻게 해야하고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의 고민과 잘 찍을 수 있겠는가에 대한 고민속에
머리는 복잡해지고 그사이 서서히 목적지에 다 다르고 있었다.
<전개>
1. 막상 목적지에서 그들을 만나보니 전쟁터에 나가는 암운이 서서히 느껴졌다
2. 그들은 오랜세월의 노하우(KNOW-HOW)때문인지 옷과 신발부터 달랐다(가방은 가히~~~)
(후에 054 님의 가방을 들다가 문득 학교다닐때 가방이 없었던 나를 뒤돌아보았다)
힘좀 키워볼껄 ~~~
3. 전혀 어울릴것 같지않던 다양한 연령의 소유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스스럼 없이 지내는것이
기존과는 다른 뭔가 있는 동호회로 보이기 시작했다.
4. 그속에서 따뜻하게 맞이 해주는 이런저런 분들과의 악수 속에 서서히 촬영 시간은 다가 오고 있었다.
<위기>
1. 그렇게 프린트물까지 받으며 머릿속에 집어넣었던 세미나 내용을 다시 되새기며 촬영시작
2. 영락없이 기대는 무너지고만다
전봇대가 튀어나오고 반사판까지 튀어나온다
젠장 ~~ 이대로 끝나면 안되는데 하며 발버둥 쳐본다.
쉼터님에게서 전수해본 모델과 눈이 마주칠때 찍어보려고 줄곳 버텨 봤지만~~~
눈이 마주치기도전에 팔에 힘이 빠져부린다.....이럼안돼 하며 잠시 카메라에서 눈을떼고 1초짜리 팔운동을 했다
그러나 그 1초는 나에게 절망을 안겨주고만다 내가 팔운동하는사이
이미 모델의 눈빛은 내카메라에서 옆카메라로 옮겨가는게 아닌가
아뿔사~~ 난 뒤늦게 카메라를 봤지만 이미~~~ 눈빛은 떠난 상태라~~~
3. 그런 급작스런 모델의 행동은 나를 궁지로 몰아넣었고 마음이 급박해진 난 단 하나의 사진이라도 건지고픈
발버둥을 치고 있는 나를 보며 셔터를 난사하고 있었다.
<점심시간>
<절정>
1. 식사 후 난 쉼터님을 서서히 원망해보기 시작했다.....그분은 어제의 세미나에서 모델과 눈을 마주치면
떨려서 셔터를 못누른다고했었다.... 그기분은 어떤것일까? 정말 궁금했다.
그러나 나에겐 그런 문제보다 .. 예기치않은 나의 팔떨림 이 문제였다.......
유부남이된 후 그동안 체력관리에 소홀했던 내 자신에게 조금씩 분개하기 시작한다.
왜 이런상황은 얘기를 안해주었던것일까? ^^
역시 원망섞인 멘트가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아~~~ ^^
2. 죽으라 난사를 해보는나~~ 이미 나의 사진은 질보단 양으로 변질되가고있었다.... ^^
다른 분들의 사진을 보며 슬슬 한숨이 나오기 시작한다.
다들 (브라질식 사진을 찍고있다) 어슬렁 어슬렁 거리다가 결정적인때 찰칵~~~
난 그분들보다 개인기가 밀리니 강한 압박을 통한 조직력을 통해 이 난관을 타개해
보려고 안감힘중이다. (어느덧 거의 맨앞줄은 내가 독차지하다시피 한다.)
3. 모델이 옷갈아입으러간사이 내사진을 확인해보지만.~~~
이럴수가 죽으라 독차지한 자리에서 찍은 것들을 하나씩지워 가는 나를 보며
된장을 수십번 외친다.
그렇게 하루가 끝나가고있었다.....
<결말>
그렇게 촬영은 끝났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동안 많은걸 배웠다.
1. 난사는 결국 del을 필요로한다
2. 이곳의 모든분들에게 많이 배워야겠다
3. 참 좋은 분들과 인연을 가지게 된것같아 기쁘다
4. 이곳이 아마추어 모임이었다고하나 내눈엔 거의 모든분들이 진지한 프로였다....
5. 브라질식이 안되는 나에겐 조직력(1. 팔힘 2.다리힘.3 끊임없는 고수들 괴롭히기)등으로 이 난관을
극복해 보기로 해야겠다
6. 학교때도 안가지고 다녔던 가방을 메봐야겠다
7. 아이**님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8. 어느덧 내컴에 있는 기존의 사진들을 지워 나갑니다
9. 앞으로 많이 참석해 지도를 받아야겠습니다.
등입니다............]
정말 딱한번 가봤지만 느끼는게 많은 좋은 기회였습니다.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특히 저 회비 오천원 꿔주신 분께 깊은 감사드리고요
담에 꼭 갚을께요^^
초보적 눈동자에 본 생전 처음 가보는 촬영회 후기
일단 백지상태로 갔습니다.
<발단>
1. 미숙한 카메라 사용법과 초보적 사진 능력과 단촐한 장비를 지닌채로 집을 나섰다
2. <아이**>님과의 어설픈 대화로 하루를 시작하기에 나선 나~~~
어색한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탈피해보자 어느덧 쓸데없는 얘기를 난사하는 나를 본다 ^^
3. 어떻게 해야하고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의 고민과 잘 찍을 수 있겠는가에 대한 고민속에
머리는 복잡해지고 그사이 서서히 목적지에 다 다르고 있었다.
<전개>
1. 막상 목적지에서 그들을 만나보니 전쟁터에 나가는 암운이 서서히 느껴졌다
2. 그들은 오랜세월의 노하우(KNOW-HOW)때문인지 옷과 신발부터 달랐다(가방은 가히~~~)
(후에 054 님의 가방을 들다가 문득 학교다닐때 가방이 없었던 나를 뒤돌아보았다)
힘좀 키워볼껄 ~~~
3. 전혀 어울릴것 같지않던 다양한 연령의 소유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스스럼 없이 지내는것이
기존과는 다른 뭔가 있는 동호회로 보이기 시작했다.
4. 그속에서 따뜻하게 맞이 해주는 이런저런 분들과의 악수 속에 서서히 촬영 시간은 다가 오고 있었다.
<위기>
1. 그렇게 프린트물까지 받으며 머릿속에 집어넣었던 세미나 내용을 다시 되새기며 촬영시작
2. 영락없이 기대는 무너지고만다
전봇대가 튀어나오고 반사판까지 튀어나온다
젠장 ~~ 이대로 끝나면 안되는데 하며 발버둥 쳐본다.
쉼터님에게서 전수해본 모델과 눈이 마주칠때 찍어보려고 줄곳 버텨 봤지만~~~
눈이 마주치기도전에 팔에 힘이 빠져부린다.....이럼안돼 하며 잠시 카메라에서 눈을떼고 1초짜리 팔운동을 했다
그러나 그 1초는 나에게 절망을 안겨주고만다 내가 팔운동하는사이
이미 모델의 눈빛은 내카메라에서 옆카메라로 옮겨가는게 아닌가
아뿔사~~ 난 뒤늦게 카메라를 봤지만 이미~~~ 눈빛은 떠난 상태라~~~
3. 그런 급작스런 모델의 행동은 나를 궁지로 몰아넣었고 마음이 급박해진 난 단 하나의 사진이라도 건지고픈
발버둥을 치고 있는 나를 보며 셔터를 난사하고 있었다.
<점심시간>
<절정>
1. 식사 후 난 쉼터님을 서서히 원망해보기 시작했다.....그분은 어제의 세미나에서 모델과 눈을 마주치면
떨려서 셔터를 못누른다고했었다.... 그기분은 어떤것일까? 정말 궁금했다.
그러나 나에겐 그런 문제보다 .. 예기치않은 나의 팔떨림 이 문제였다.......
유부남이된 후 그동안 체력관리에 소홀했던 내 자신에게 조금씩 분개하기 시작한다.
왜 이런상황은 얘기를 안해주었던것일까? ^^
역시 원망섞인 멘트가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아~~~ ^^
2. 죽으라 난사를 해보는나~~ 이미 나의 사진은 질보단 양으로 변질되가고있었다.... ^^
다른 분들의 사진을 보며 슬슬 한숨이 나오기 시작한다.
다들 (브라질식 사진을 찍고있다) 어슬렁 어슬렁 거리다가 결정적인때 찰칵~~~
난 그분들보다 개인기가 밀리니 강한 압박을 통한 조직력을 통해 이 난관을 타개해
보려고 안감힘중이다. (어느덧 거의 맨앞줄은 내가 독차지하다시피 한다.)
3. 모델이 옷갈아입으러간사이 내사진을 확인해보지만.~~~
이럴수가 죽으라 독차지한 자리에서 찍은 것들을 하나씩지워 가는 나를 보며
된장을 수십번 외친다.
그렇게 하루가 끝나가고있었다.....
<결말>
그렇게 촬영은 끝났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동안 많은걸 배웠다.
1. 난사는 결국 del을 필요로한다
2. 이곳의 모든분들에게 많이 배워야겠다
3. 참 좋은 분들과 인연을 가지게 된것같아 기쁘다
4. 이곳이 아마추어 모임이었다고하나 내눈엔 거의 모든분들이 진지한 프로였다....
5. 브라질식이 안되는 나에겐 조직력(1. 팔힘 2.다리힘.3 끊임없는 고수들 괴롭히기)등으로 이 난관을
극복해 보기로 해야겠다
6. 학교때도 안가지고 다녔던 가방을 메봐야겠다
7. 아이**님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8. 어느덧 내컴에 있는 기존의 사진들을 지워 나갑니다
9. 앞으로 많이 참석해 지도를 받아야겠습니다.
등입니다............]
정말 딱한번 가봤지만 느끼는게 많은 좋은 기회였습니다.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특히 저 회비 오천원 꿔주신 분께 깊은 감사드리고요
담에 꼭 갚을께요^^
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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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golfer[李周烈]2004.05.18 - 09:22 #159727충분히 공감이 가는 말씀이군요...
저두 머 찍은거는 있지만 쓸만한게 없네요.
잘찍기 보다는 즐거운 시간이었으니 만족합니다.
찍다보면 나아지겠죠^*^....잘 읽었구요......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아마비스카(서병주) 님의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