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slr이 저도 병들게 합니다..
하여튼..
저도 병들엇어요..
점수는 141점인데요..빗방울님처럼..오래된 술도 없고요..
그래두 천점해서 번개해보고 싶은데요..
올릴 사진도 없고요..흑흑..
그래서 한스님 글을 보고..4시에 선운사를 가기로 햇어요..
제가 아침잠이 많아서..안자기로 하고..3시까지 버텻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잠시 허리편다고 누웟다가..그만..
7시에 남편이..깨우는데..억울하고..분하고..글자나두 나온입 내밀고 있었더니..막 옷입으면서 얼른 가재요..
자기가 하루종일..골부리는거..달랠 자신 없다고...
어찌 저찌..9시에 선운사 도착햇는데..물가에 가까이 갈수가 없는 거여요..
무지 무지하게 큰 카메라들..다리들..공연히 기죽고...그래서..
다리를 꺼내는건 고사하고..카메라도..못꺼내고..어정 거리다..
글구 단풍도..별로 같고..(나만 그런가..)
하튼..그래서..한 이십점에다가..꼬리글..해서..22점은 확보 해야겟다는..야물딱진 계획은 무산되고..
하소연으로..10점을...
하여튼 djslr에 와서..기죽고..주눅 들엇어요..

댓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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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golfer[李周烈]2004.11.07 - 23:45 #165362모처럼 웃어 보는 글과 리플들이 가득하네요.
대전에 살은지는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오늘 보문산을 올라가 보기는 처음였습니다.
주눅들거 하나두 없어요~~~
그냥 찍으세요....^^
아마도 사진가들이 작은 카메라...허접한 장비를 깔보진 않을꺼구요...
큰카메라...좋은 장비는 부러워할껍니다.....그쵸??? -
Opal(오팔)/한경일2004.11.08 - 06:45 #165368정이 흠뻑 적시는 그런글들이네요..
리플도 그렇구...
출사 자주 나가면 .
그런마음 싹 없어져요..
큰카메라에대한 부러움은 어쩔수 없죠... -





더불어 성순옥님께서 얻으신 10점과 더불어 저도.... 1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