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꼼지락꼼지락


그래 들꽃사진책을 뒤적거려 봤답니다.
꽃이름 - 사진 - 그리고 훌쩍 뛰어넘었던것도 많고..
그래 볼 수록 새로운 거 있죠..
그거
하두 까먹는데 익숙하다보니 조급해 하지 않고,
다시 보죠.
머 한 백번 보면 기억되겠지..
안되면 이백번 ~!
그럼 되니까요.

근데 쪼매 보니까
이젠 사진이 눈에 들어오네요.
이 책을 샀던 이유가
책의 설명은 식물학 전공이
사진은 사진 전공이 찍어서였는데
첨에는..
몇몇 노출오바/ 잘못 찍어 어리버리한 거/ 핀도 나간거
눈에 들어와 그냥 넘어갔었는데 말입니다.

이젠 잘 찍은 .. - 내 찍고픈 사.진.이 들어오네요.
아항.. 요롷게 찍을 수도 있구나
요땐 참.. 노력했군... (난 평소에도 잘 안하지만.. 머..)

그러다 어떤 사진은
아..
이런 사진은 내 우연히 (꽃 생태만 보고) 돌아다녀도 참.. 찍기 힘들겠구나
사진 찍다가 발견한 그런 거겠구나..
그 생각도 들더라고요.
.
.
생태사진을 찍으면 사진의 관점에서 손해보거나 감수하는 것 많고,
거꾸로도 마찬가지..
이 둘을 항상 같이 하려고 하지만..
머.. 떨어져보면 항상 와따리가따리 하는 거겠죠.
.
.
대략 생각에 한 삼년 노력하면
웬만큼 찍겠다.. 그런 감이 들어
기분이 무쟈게 좋군요 ^^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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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golfer[李周烈]2005.04.09 - 22:30 #172486전 200미리 마크로로 꼼지락....꼼지락.....ㅋㅋㅋㅋ
맞아요!!
비가 오던 눈이 오던 바람이 불던.......가시면 되죠?
저도 낼은 비가와도 가야됩니다.ㅠ.ㅠ -
Challenger™/김종평2005.04.10 - 04:56 #172488우리꽃 식물을 알리느라 여러 책들을 쓴
광릉수목원의 이유미 박사랑 남편인 서민환 박사가 둘다 제 동창들입니다.
이유미 박사는 대학 1학년때 같은 반이었고
서민환 박사는 기숙사 룸메이트이기도 했지요.
둘다 요즘 우리 꽃, 우리 식물 전도사가 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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