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출사팀의 기차 사진을 보여 드립니다.^^;

오전 9시경 목적지 도착하였습니다.
사전 정보에 의하면 기차가 지나는 시간이 9시 20분이라시는 분도 계시고 10시 20분이라는 분도 계시고....
하지만 현지에 도착 하니 오전중에 지나가긴하나 정확한 시간에 지나는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다행이 아직 안 지나갔으며 하루 한번 왕복운행 한다는 현지 주민의 말에 기쁨에 차서 기다렸습니다.
시간은 어느덧 11시 45분
"밥묵자!"
밥 먹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여쭤보았습니다.
ice: 저기요 할머니 죄송한데요.^^ 오늘 기차 지나 갔나요?
할머니 : 그람 오전에 벌써 지나갔지!
ice : 네? 제가 9시부터 11시 45분까지 기다렸는데요?
할머니 : 어디서 기다려?
ice : 바로 뒤 철길에서요.
주위 주민들 : 오늘 지나 갔는데....?
ice : 오전 내내 있었다니까요!
주민들 : 뭐할려고 그 기차를 기다려? 그거 못타!
ice : 아니 전 사진 찍을려고요.
할머니 : 사진? 그걸 왜 찍어?
ice : @-@;;;
주민들 : 기다려봐 갔으니까 오늘 또 오겠지?
이상이 전부였습니다.
댓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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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r™/김종평2005.06.03 - 18:24 #175672시골길 가다가 할머니에게
목적지까지 얼마나 더 가면 되냐고 물어보니
"응, 조금만 더 가면 돼'
한참 가도 나오지 않는 그 곳
다시 길가다 만난 시골 아저씨
'20분만 가면 돼'
가도 가도 안 나온다.
다시 만난 아주머니
'한 1시간만 가면 돼'
......
......
으~~~악!
말이나 말지...
대학 2학년때 MT가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은하철도 999~~
ㅠ________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