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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전을 기다리며~ [펌]

      • 옛풍(박경식)
      • 2006.06.16 - 17:13 474 4

    외신들이 우리나라 축구팀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게 춤을 춥니다.
    공통점은
    우리 팀이 깨어나는 걸 두려워하는 거죠.
    2002년 우리 팀의 플레이는 공포의 대상이었던 거같아요.

    이번
    프랑스전 전 반반 이라 봅니다.
    초반 실점 안하고,
    몸이 풀리면 이긴다고 봅니다.


    ========= 축구팬싸이트에 재미있는 글이 올라와 펌 해봅니다. ===========

    [잡담] 프랑스 앞에서 공을 돌려라!
    P.Cocu   | 2006·06·15 20:10 | HIT : 3,964 | VOTE : 50 |

        
    프랑스가 어떤 나라입니까?

    2번전의 월드컵, 즉 98에는 그들은 가슴에 별을 달았던 팀입니다.
    리그의 규모도 크고, 영국의 EPL처럼 광적인 팬들은 없지만 많은 서포터들이 있고
    엄연히 축구가 넘버1 스포츠인 나라입니다.

    국가대표 멤버는 또 화려합니다.
    프랑스 네티즌들은 언제나 재미있게 최강 스쿼드 짜기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 대표팀은 세대교체에 실패했습니다.
    감독은 신망을 잃은지 오래이구요...

    98년 우승당시에 Henry와 Zidane은 에메자케의 핵심들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플레이는 좋았겠지만 지단은 그야말로 결승전에서 떠오른 스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길수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 전 평가전을 기억합니다.
    98우승멤버를 고스란히 가지고 대한민국과 몸풀러 나왔던 레블뢰들....
    그들은 아마도 최근 시세가 부상당했던 중국전처럼 가볍게 여겼을 겁니다.
    기억 않나시는 분들은 다시 동영상 구해서 경기를 풀타임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후반에 겁에 질려서 정말 한번 이겨보겠다고 마치 결승전처럼 뛰어다니는 당시 랭킹 1위 아트싸커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일본심판이 패널티를 선언하지 않을때 선수들 표정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종료휘슬이 울리고 프랑스대표팀의 얼굴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은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98년 월드컵 결승전 Petit이후 월드컵 골이 없다는 것은 더이상 징크스가 아닙니다.
    이것은 그들의 현재 모습일 뿐입니다.
    프랑스는 20년간 원정 월드컵에서 골이 없습니다.

    엄청난 플레이로 시종일관 압박하고, 결국 선취골을 넣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허둥대는 프랑스 대표팀이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여기서 다시 AHN가 쐐기를 박을 것만 같습니다.

    후반 85분....전 대한민국이 또다시 공을 돌렸으면 좋겠습니다.
    울면서 뛰어다니는 지단과 비에이라와 건방진 앙리의 얼굴이 화면에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리그규모는 우리가 떨어질지라도, 우리 K리그를 우습게 보지 않도록
    무릎을 꿇리기를 희망합니다.
    제발 공돌리지 말라고 야유하면서 '애원하는' 프랑스 서포터들을 꼭 보고싶습니다.

    우리에게 패하더라도 프랑스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경우의 수를 다해서 2위로 올라오기를 기원합니다.
    당신들은 스페인이 기다려줄 겁니다. ^^
    2002년에 해보니 정말 잘하더군요. 행운을 빕니다.  





    =============== [펌 2] =====================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바랄 스위스전 출전멤버 11명
    코트디브아르   | 2006·06·16 15:45 | HIT : 1,884 | VOTE : 13 |

        
    [스위스전 스타팅 11]
    프랑스전에 안뛴 선수들을 위주로 구성한 11명

    [이런 스타팅을 꾸릴 수 있게될 조건]
    대한민국, 프랑스에 승리 & 토고는 스위스와 무승부
    (대한민국 승점 6, 스위스 승점 2, 토고랑 프랑스 승점 1)

    코치진은 대부분 H조 경기 보러 가서,
    벤치는 홍명보 코치가 지휘...

    대한민국의 출전명단을 보고 좌절하는 프랑스 팬들...
    고마워서 어쩔 줄 모르는 스위스 팬들...
    그 진용으로도 스위스에 이기거나 비겨서 프랑스를 구하는 대한민국

    어젯밤에 이런 비슷한 꿈을 꿔서...
    .
    .
    .


    =========== 펌 끝 =====================



    근데 프랑스전의 가장 큰 문제는

    ....

    그게 새벽에 중계를 한다는 거... 그거죠  흑흑.. ㅠ.ㅠ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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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4

    • Profile 0
      slrgolfer[李周烈]
      2006.06.16 - 17:20 #191490
      초반 실점이 가장 큰 변수라고 생각되네요..

    • 0
      옛풍(박경식)
      2006.06.16 - 17:22 #191491
      맞아요.
      토고전 처럼 선수들이 긴장해 경직해 있으면, 실점할 가능성 참 높다 봐요.
    • 0
      블루투/전창종
      2006.06.16 - 17:28 #191492
      저도 이번은 초반 부터 열심히 뛰어서 선취골 안주고 했으면..
      선취골 뺏기고 보려면 당췌 조바심 나서리..
    • 0
      바이런/박상현
      2006.06.16 - 20:04 #191493
      제가 프랑스팀 감독이라도
      경기 초반에 승부수를 띄울 것 같습니다.

      득점없이 후반전이 되면 체력적으로나 경기 분위기로나
      프랑스팀에겐 유리할 게 없을테니까요.

      프랑스도 공격진의 손발이 척척 맞지 않아 스위스전에 고전했던 것이지
      수비진은 스위스 만큼이나 좋았기 때문에
      우리 나라도 빠른 속공을 통한 역습이나
      후반전에 체력전으로 몰아부치지 못하면 득점하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이
      수비수들의 경험 부족으로 인한 실수가 실점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미드필더들의 강한 압박이 절실해 보입니다.

      대한민국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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