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데 계산좀 해주시면...


하루에 만병 팔려나간다 칩시다.
그럼 대둔산의 산소량이 얼마가 주는가.. 이기 문제인데..
약간으로 그 "획기적인 역할을 한다는 산소"가 ...
충청도에선 팍팍 준다는 야기인데....
댓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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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ge/...홍민재2007.10.30 - 01:16 #199177어차피 산소를 채취하긴 할테지만 실제로는 채취하는 척~ 액션만 취하고
채취한 산소대신 공장에서 만들어낸 산소를 사용할겁니다.
그리고 한병당 산소량이 21ppm 아닌가요? 그러면 엽서 21장의 넓이만큼의 산소인데
하루 만병이면 210,000장, 물로따지면 210리터...ㅋㅋ
대둔산의 산소가 줄어들면 등산객들 숨막혀 죽겠군요...
산소가 들어가있다는것을 어떻게 증명하죠? 광고도 참...쩝...
하지만 저정도의 양이 딱 적당한 양일지도 모릅니다. 기술적으로 더 용존산소량을
높일수도 있지만 가격의 상승요인이 되거나 산소를 많이 마시면 정신이 몽롱해지는...(이건 술을 먹어도 마찬가지인데...-_-;;;)
증상도 생기니까 적당히 적당히 만든술인듯...그냥 편하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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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풍(박경식)2007.10.30 - 11:51 #199183아마도 맛이 좋아진다는 그런 믿음 때문같던데요..
많이 마시니 골치만 아프던데.. 하여튼..
관련기사: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id=etc&sid1=101&mode=LPOD&oid=003&aid=0000420342
맛은 극히 주관적인 것인데, 눈감땡감테스트(Blind Test)로 어찌 해보려는 모양입니다.
some of them이 all로 바뀌는 문법적 증식은 방법론상 불가하나 하여튼 해보겠다는데야 머라겠나요. ㅎ
하지만 기사에서도 확인되는 바
"대둔산 청정 숲속에서 채취한 순산소를 .." 이란 귀절에 흥미를 갖게되더라고요.
그러면 산.소.만.을. 채.취.하.는. 설.비.가 대.둔.산. 숲.속. 어.디.에. 있다는 것이기에
우리가 확인해볼 수 있겠죠.
그래서 던지는 질문은 대둔산 어디에? 어떤 규모로? 가 되겠죠~* -
Mirage/...홍민재2007.10.30 - 12:08 #199184차라리 산소보다 탄산을 넣으면 소주맛이 좀더 시원해지지 않을까요? ㅋㅋ
소주에 사이다 섞어먹기도 하는데 말입니다...
백세주에 소주섞어 먹는데 유행되니까 '대포'라는 술이 나온것처럼
탄산소주가 나오면 조금 잘 팔릴듯... -
Challenger™/김종평2007.11.01 - 18:03 #199190옛풍님,
참 쓸 데 없는 것 (?)에 신경을 쓰시는군요.
그럼, 저도 잠시 쓸 데 없는데 신경을 써서 계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pm=part per milliom 즉, 1/100만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용존 산소량2 1ppm은
전체 무게의 100만분의 21만큼 산소가 있다고 하는 것이니,
소주 640ml 1병의 무게를 소주의 비중을 물과 같다고 치면 640g이므로
용존산소량 21x640 micrograms = 13,440 micrograms 즉, 13.44mg의 산소가
소주 1병에 녹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기중 산소의 농도는 부피로 약 21%, 질량으로는 23.3%입니다.
산소 1L의 무게가 1.429g 이므로 13.44mg의 산소=94.05ml의 산소.
따라서 94.05ml의 산소를 얻기위해서 필요한 공기는
94.09ml x 100/21 =448.05 ml
(단, 공기로부터 산소 수득률 100%라 가정)
따라서 21ppm의 용존산소량을 갖는 640ml 소주 한 병을
만드는데 공기 0.5리터 정도가 필요합니다.
10,000 병이라면 5,000 리터는 필요하다는 계산이네요.
참고로,
일반적으로 (실내온도, 정상압력하) 물이 외부 공기와 계속 접촉하고 있는 상태에서
1리터의 물이 산소를 8-10mg 까지 받아들일 수 있고,
물에 공기를 주입하여 물이 산소로 채워질 경우에도 산소량은
1리터에 8-12mg 이상 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모든 조건이 양호한 상태에서 물에 용해되는 산소의 양은
1 리터에 14mg이 최고치로서 이 상태를 물의 산소 포화상태라고 합니다.
따라서, 좋은 샘물은 14mg 까지 산소를 함유할 수 있으나 수도물의 산소는 기껏해야 4-6mg/L 정도입니다.
여기에 가정의 수도연결 관에서 오랫동안 물의 흐름이 머물게 되어 추가적으로 산소량이 감소되어
실제적으로는 더 낮게 되지요.
용액 중의 산소 용해도는 온도가 높을 수록 낮아지기 때문에
오픈 된 상태의 용액을 차게 하여 마구 마구 흔든다면 용액 중 산소의
용해도가 올라서 더 높은 용존산소량을 얻을 수 있겠지요.
반대로 물의 온도를 높이면 산소용해 능력이 떨어지고 물을 끓이면 산소는 완전히 사라지므로
펄펄 끓인 커피나 차 등의 뜨거운 음료수에는 산소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소주에 산소를 넣는 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얄팍한 상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신선한 공기 한 번만 크게 숨을 쉬면 될 것을....
그리고 음료든 음식이는 산소농도를 억지로 올려 놓으면
산화만 빨리 일어나게 되는 것 말고
글쎄요...
무슨 도움이 될런지.
우리가 하루 숨쉬는 공기의 양이 들술 날숨 합쳐서
대략 8,000 리터라고 하니
숨만 쉬어도 21ppm 용존산소량을 보유한 소주 16,000병을
마시는 것과 같네요. -
Challenger™/김종평2007.11.02 - 18:31 #199192아무튼 병이 닫혀 있으니까 소주 용액내에는 낮더라도 병 내에는 있겠지요.
그러니 소주 마실 때 차게하여 흔든 다음 마시면 좀 나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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