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카메라를 갖고 있다는 것이 입국과 출국 세관에서 문제가 되는 것을 처음 경험했습니다.
사람들의 모습도 이제껏 경험한 바로는 가장 험악했습니다.
사진기를 꺼내는 것만도 도난 위험을 초래하지요.
그런데 말을 건네기 시작하니 그 험악한 표정이 세상에 다시 없는 선한 표정으로 바뀌더군요.
물론 사진은 사양하고...
처음부터 아예 사진은 포기하고 눈으로만 담았습니다.
그래도 아쉬워서 2천 컷 정도 사진에 담았습니다만 돌아와 보니 별로 ...
돌아올 때 옆에 앉았던 친구가 눈에 떠오른군요.
알제리에서 터키로 장사하러 간다던 그 쳥년.
인샬라 !! 한 마디에
엄청 험악하게 생긴 녀석이 뒷 좌석 사람들을 제지하고
날더러 어서 내리라고 보디가드해준 그 친구의 순진한 모습이 떠오릅니다.
댓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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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ree™-秀珉2010.02.09 - 08:37 #528664정말 새로운 경험을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여행담.. 또 들을수 있길 바래봅니다.
건강히. 그리고 무사히 다녀오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












오내사 님의 최근 댓글
덕분에 사라져가는 원도심 지역 구경 잘 했습니다. 2016 01.19 참가합니다. 2014 09.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4 05.22 저도 참석합니다. 2014 05.16 참석합니다. 2014 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