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11) - 태백
익산에서 태백까지는 쉽게 가지 못한다.
결국 기차로 서울/ 거기서 태백으로 가기로 했는데,
비가 내려 청량리 역에서 기차를 노치고, 동서울터미날로 가
버스를 타야됐다. 태백 도착 직전 사람들 많이 내리는 그곳에선
카지노가 주업인데, 허리밑 치마끝이 10센티도 안되는 분도 계시더라.
젊을 때완 달리, 별 생각 안 들고, 항상 건강하길 바래는 마음뿐...
태백에 가야지 하고 마음먹은 다음 그곳에 도착하니 대략 10시간 정도 걸렸다.
태백은 놀음이 아니라 스포츠 “운영”에 깃발을 든 옛 탄광촌이다.
그만큼 자본이 들어왔다가, 그만큼 짓다만 것들 놔두고 빠져나간다.
붉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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