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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날. 가까운 산 기슭에 가서 맛난 거 먹은 날. 속 보이는 거같아서 바로 앞 미술관에도 잠시 들렸다. ㅎ 가을이라서 그런지, 생각들이 차분히 가라 앉네..
로베르 두아노, 1964
이놈이그놈입니다..
옛풍님! 메아리님! 바이런님! 빗방물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자리가 빛났습니다. 제가 너무 정신이 없어 접대가 소흘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말의 내용이 아니라 말하는 방법이 문제다. 옛날, 어느나라의 왕이 이가 몽땅 빠지는 꿈을 꾸었다. 꿈 때문에 잠을 설친 왕은 아침이 되자마자 꿈 해몽을 위해 점쟁이를 불러 들였다. 점쟁이는 왕의 꿈 이야기를 듣고 곰곰이 생각한 후, 이렇게 말했다. "폐하, 그 꿈은 폐하의 친지들이 모두 죽고 폐하만 남게 된다는 뜻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