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TH!

왕파리매가 풍뎅이를 잡아 식사삼매경에 빠져있는..일산 호수공원
거부할 수 없는 자연세계의 알고리즘이다..
이 거친 숨소리 들리는 자연을..
내 사진기가 아니면 무엇으로 전달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나는 사진하는 재미가 늘 짜릿하다.
그러나, 단순히 찍어내는 것 만으로..
그 재미가 온전할 수는 없을 터..
곤충의 털 하나하나에도 파르르 떨리는 생명의 소리를 붙여내고..
이 작은 몸놀림을 잡는 내 손에도 경련이 찌르르할 때..
내 머리속엔 거대한 자연의 섭리가 넘쳐나고..
찌걱거렸던 삶의 앙금이 용해되기 시작한다..
배움의 길에는 따로이 쉼터가 없다.
댓글10
-
young54(권영일)2004.07.11 - 11:30 #206075여기에서 말한 쉼터란, 쉼터님과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정기 모임은 잘 하셨겠지요.. 꼭 가고싶었는데 갈 형편이 못되었습니다. 모처럼 김화중님이 좋은 자리를 마련하셨으니 모든 회원님들 좋은 시간 가졌을겁니다. 수고하셨어요.




young54(권영일) 님의 최근 댓글
일단은 한스님이 오신다니 나도 가야겠습니다. 2012 02.04 가마살 까지는 먹어봤는데 배꼽살을 먹어봐야겠군요.. 워낙 비싸서리. 모두 안영하시죠? 골퍼님은 아마 드셔봤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쉼터님 얼굴보러 가야하는데, 요즘 왕백수가 참 꼼짝을 안하고 숨만 쉽니다^^ 2012 02.04 저도 낑가주세요. 자그마한 술 한병 갖고 가겠습니다^^ 2011 09.02 참으로 부지런 하십니다. 저는 부산으로 출장와서 뺑이 쬐까 치고 있습니다. 부산엔 양지바른 곳에 벚꽃 용두산에 살구꽃이 활짝 피었고, 벚꽃은 몽우리가 물이 오르고 있습니다. 진해 벚꽃이 4월 1일부터 한다는데,여기와 비슷한 실정일 것이므로 초반보다는 5일 이후가 좋을 듯 합니다.^^ 2011 03.27 安分知足과 치열하지 않은 적당한 욕심 사이에서 늘 갈등하고 있는 1人, 걍,, 그냥 잘 숨쉬고 있습니다^^ 2011 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