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운해

일요일 저녁 "행복한여자" 드라마를 보고나서 내일 날씨가 어떨라나 기상청사이트에 들렀다. 대충 보니 내일 안개가 제법 낄것 같아 새벽에 어딜 가긴 가고 싶은데 딱히 잡히는데가 없었다. 그냥 대둔산이나 계룡산이나 올라보까 하다가 혼자 오르는 압박감이 밀려왔다. 이상하게 오랜만에 다시 오르려하면 산 기세에 눌려 등골이 싸늘한 기운이 들곤 한다. 그런때 전화가 왔다. 오랜만에 최대순님이었다. 속으로 ㅋㅋㅋ 오호~ 사진이 찍고 싶으신가 보구나.. 언제한번 뵙죠.. 좀 시간이 나는데 사진 찍으러 함 갑시다. 내일 운해가 낄것 같은데 우물 우물... 어디로? 용암사는 너무 낮고.. 마이산은 출근땜에 너무 멀고 그냥 대둔산이.. 예보는 뭔가 있을것 같은데 그걸 어찌 맞출수 있단말인가.. 현장에서 확인하는 수밖에.. 둘이라면 귀신들이 전국연합회를 하는 산인들 못가리.. 짐을 대충 챙겨놓고 바로 취침.. 새벽 3시30분에 남영IC에서 만나 아주 오랜만에 태고사로 갔다. 근 5개월여만에.. 아! 감격스런 날이었다. 댓글13 |





블루투/전창종 님의 최근 댓글
축하드립니다 ^^ 좋은일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 2008 06.26 지금 덕유나 태백산은 눈 천지일걸요.. 저는 시골가서 김장담아 들고 왔습니다. D3에 14미리 단렌즈인가요? 산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군요 위아래 잘라내면 617이 부럽지 안은 결과물을 안겨줄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질감이 무지 좋게 느껴지는건 D3라는 선입견때문만은 아닌듯.. Dsc_0128 이라 새 바디쓰는 즐거움이 부럽기만 합니다. 2007 12.02 정말 튼튼해 보입니다.. 카메라보고 멋지게 생겼단 생각이 처음 드는군요.. 좋으시겠습니다. 2007 11.30 잘 하신것 같습니다. 버팔로님.. 저도 블루투가 더 익슥하긴한데 워낙 의미가 부실해서.. 해웅은 또 너무 무겁단 느낌도 들지만 언젠가 익숙해지겠지요.. 버팔로 대화명은 버팔로님과 아주 딱 어울리는 멋진 대화명이라고 생각됩니다. 2007 11.29 축하드립니다. ^^ 무척 보고 싶군요. 2007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