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사 일출

전전날 마실님께서 지리산은 못가더라도 용암사는 가자했지만 마음이 뒤숭숭하니 카메라가 잘 안잡혀 가게되면 그곳에서 뵙죠하고 건성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속으로 대박에 할아버지를 찍어오셔도 내마음은 꿈쩍안하리라 했다. 지금까지 10일을 참고있었다. 그리고 전날도 그럭저럭 넘어가다가 마실님께 전화가 왔다. 왜 안왔었어? 대박이었는데.. 후후후.. 그러셨어요. 가고 싶었는데 그냥 어영부영 하다 자버렸어요.. 사진 올려주세요. 보게요.. 사진보고 다음날 우리는 그곳에 갔다. 아니 11시에 만나서 식장산에 올라 놀다가 2시에 용암사에 오르는 극성을 피웠다. 요즘 용암사 좋다고 뽐뿌를 넣으시고 정작 이날은 없었던 마실님은 속을 태우며 수술 대기중이었다. 오른쪽 어깨 인대가 파열되어 수술을 받으려고 병원에 있단다. 대단한 양반이다. 촬영중에 전화가 왔다. 오늘 대박이지? 네 대박같습니다요.. ㅎ 그리고 지금 사진을 보는중에 수술 잘 받았나 전화를 드렸더니 오늘 아침 여명 봤어? 정말 예술이었는데.. @@@@ 시간내서 함 갈께요.. 여기 병원 옥상 전망 좋아.. 한번와서 찍어봐.. @@ 꽈당 @@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댓글7 |


블루투/전창종 님의 최근 댓글
축하드립니다 ^^ 좋은일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 2008 06.26 지금 덕유나 태백산은 눈 천지일걸요.. 저는 시골가서 김장담아 들고 왔습니다. D3에 14미리 단렌즈인가요? 산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군요 위아래 잘라내면 617이 부럽지 안은 결과물을 안겨줄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질감이 무지 좋게 느껴지는건 D3라는 선입견때문만은 아닌듯.. Dsc_0128 이라 새 바디쓰는 즐거움이 부럽기만 합니다. 2007 12.02 정말 튼튼해 보입니다.. 카메라보고 멋지게 생겼단 생각이 처음 드는군요.. 좋으시겠습니다. 2007 11.30 잘 하신것 같습니다. 버팔로님.. 저도 블루투가 더 익슥하긴한데 워낙 의미가 부실해서.. 해웅은 또 너무 무겁단 느낌도 들지만 언젠가 익숙해지겠지요.. 버팔로 대화명은 버팔로님과 아주 딱 어울리는 멋진 대화명이라고 생각됩니다. 2007 11.29 축하드립니다. ^^ 무척 보고 싶군요. 2007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