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옵틱스가 사업을 접는군요.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601060031
씁쓸하네요.
씁쓸하네요.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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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풍(박경식)2006.01.11 - 08:26 #47168조금더 자세한 기사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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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옵틱스, 문 닫나
[디지털타임스 2006-01-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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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과 3월 ‘결별’… 향후 행보 관
회사 정리방안 다각 검토
내년 3월 니콘과 결별하게 되는 아남옵틱스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본 니콘은 최근 국내 시장에서 니콘 카메라 제품 판매를 담당해왔던 아남옵틱스측에 자사의 국내 시장 직접 진출 계획에 대해 통보했으며, 이로써 내년 3월로 아남옵틱스와의 계약은 만료된다.
또한 니콘은 3월부터 국내 시장에서 직접 영업에 나선다고 밝혀와 당초 기대됐던 아남옵틱스의 일정 기간 동안 영업 대행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설 자리를 잃게 된 아남옵틱스는 현재 회사 정리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 중이며 인력 구조조정도 추진하고 있다.
아남옵틱스는 당초 카메라를 생산하던 아남정밀의 카메라 사업부가 분사해 2003년 니콘 카메라를 판매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약 800억원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카메라 사업을 제외한 매출은 미미한 상황이다.
현재 회사 정리 방안에 대해 모든 사업을 정리하고 문을 닫는 방안과 현미경 사업부를 제외한 나머지 카메라 사업을 정리하는 2가지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하지만 현미경 사업 매출이 미미한 것을 감안할 때 회사 전체가 문을 닫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미경 사업도 니콘 제품을 국내 판매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카메라를 담당하는 법인과 달라 현미경 사업은 3월 이후에도 지속할 수 있게 된다"며 "그러나 니콘 현미경을 국내에 판매하는 다른 업체들이 이미 많이 있고 매출규모가 크지 않아 현미경 사업만을 남겨놓을 가능성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아남옵틱스는 우선 내년 3월까지 국내에서 니콘 제품을 판매하게 되지만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50여명의 인력 중 마케팅ㆍ영업 등 상당수를 1월부터 순차적으로 정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남옵틱스측 인력 중 8명의 카메라 엔지니어는 니콘 한국법인에 그대로 승계될 가능성이 크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채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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