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801 색감
전부터 집에 있던 필카인데 항상 느끼던 거지만
실내에서 플래시 없이 촬영하고 인화해보면 거의 대부분의 사진이 누렇게 나옵니다.
결혼식 사진 찍어주느라 SB-24 플래시 달고 TTL 모드로 찍은 사진도
좀 누런 끼가 비치구요...
야외에서는 그나마 괜찮은데요,
필름을 여러 종류로 써봐도 비슷합니다.
또한 이번에 새로 산 AF 50mm F1.4 렌즈로 마운트하고
최대 개방 조리개로 형광등 조명아래에서 촬영해보니
역시나 밝은 렌즈임에도 인화한 사진에는 누런 색이 조금 많이 비치네요...
이 렌즈를 Nikon D200 물렸을 때는 이렇지 않은데요...
DSLR에서는 이 렌즈 화질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중앙부측광에 조리개 최대 개방 (f1.4~1.8), A 모드로 찍었는데요,
제 카메라만 그런 건지요 ?
제가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해 아버님께서 물려주신
15년도 넘은 필름 카메라를 잘 사용 못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도움을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3
-
Challenger™/김종평2006.10.26 - 01:13 #56229화이트밸런스가 안 맞아서 그런 것이지요.
디카는 소프트웨어로 잡을 수 있지만 필카의 경우 실내에서 형광등아래서 찍으면 녹색끼가 들어가지요
플래시를 쓰거나 FL 필터를 쓰거나 맞는 필름을 쓰거나 해야합니다.
물론 텅스텐램프하에서는 여기에 맞는 것을 써 줘야겠죠. -
飛龍/김상환2006.10.26 - 09:33 #56230노출 부족인듯 합니다.
필름을 보면 정확히 집어 낼수 있으나 필름을 보지못한 상황이라
저의 짐작으로는 후레쉬와 바디의 궁합이 맞지 않아
후레쉬는 동조 했더라도 바디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조리개가 1.4에 실내조명으로만 찍힌것 같네요.
아마 후레쉬와 바디가 궁합이 맞았다면 3-4단계노출오버로
작업불가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예전에 801사용할때 전 m모드에(셧터속도125)조리개 5.6
후레쉬는 a 모드에 놓고 찍었습니다.
그럼 얼추 맞어 들어 갑니다.
필름에서의 색 발란스는 아침과 형광등 에선 푸른끼 저녁과 백열등에선 노란끼가
있습니다.
색온도 차이 때문 이지요.
우리가 사용 하는 필름은 day light라 하여 낮시간의 색온도에 맞추어
개발 한것 입니다. 하여 색온도가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후레쉬가
필요 한것 이구요.
하지만 후레쉬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색을 살리기 위해 색온도의 차이를
잘 이용하면 따뜻하고 온화한 특별한 색감의 사진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결론;우선은 위에서 말한 되로 셋팅후 다시 찍어 보시구요
다음 오프때 필름을 보여 주세요 그럼 정확한 진단을 할수가 있을 겁니다..
김상호 님의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