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날
가끔 뭔가에 홀린듯한 기분이 들때가 있는데 말이죠
어제 일요일이 그런날 이었습니다.
저녁때 대전으로 돌아오는 KTX를 타러 서울역으로 향하는 택시를 잡아 탔는데 말이죠..
10시차 예매를 해 놓았죠... 라고 생각은 했는데... 9시 55분에 서울역에 도착..
아차.. 시간이 없다.. 급하게 택시에서 내리는 순간... 엇 내가 몇시로 예매한거지?
21시로 예매한거 같은 생각이.. 허걱 21시면 9시인데.. 허거거거거걱.. ㅜ.ㅜ
표가 있을까? 기도하며 티켓 발행기앞에서 현재 출발로 검색.. 엇 22시 00 분에 떠나는
차가 있다.. (순간 22시를 또 11시로 착각 정말.. ㅜ.ㅜ) 휴.. 1시간 후라도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
티켓을 9시 58분에 발급받고... 음.. 시간이 한시간 남았으니 어디 서점에라도 가서 책이나 봐야지..
라고.. 서점으로 향하고.. 한 5분쯤 흘러 10시 4분이 되고.. 순간 엇.. 22시면 10시?? 허걱 ㅜ.ㅜ
내가 미쳐~~ ㅠ.ㅠ 다시 달려가서 이거 지난 티켓인데 어찌 안되냐고 했더니 30%인가 수수료
띠고 준다네요.. 허흑.. 다음차 바로 달라 했더니 10시 15분 차가 있다고 하더군요.. 허~
그래서 10시 15분차로 티켓팅하고 다시 가다가.. 헛~ 급한 마음에 회원카드를 안줘서 1000원
할인을 못 받고 고스란히 돈 다주고.. 아흑.. ㅜ.ㅜ
그래서 결국 9시차 예매하고 발권 안해서 3000원 뜯기고.. 10시차 티켓사서 도로 취소해서 5000원
뜯기고.. 15분차 일반 티켓으로 발급받아 1000원 뜯기고.. 아주 생쇼를 했습니다... ㅜ.ㅜ
정말 무엇에 홀린것인지... 아... 너무 허망한 어제 밤 삽질 스토리 였습니다.. 헐~
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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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ㅏㄴㅏ둘™/김민태2004.07.26 - 14:44 #162286헛.. 그런 자유석이란게 있었나요? 오호라.. 그렇게 좋은게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좋은걸 알아버렸네요.. ^^*
앗.. 비룡님 치매라니요.. 허흑.. ㅜ.ㅜ
(하지만 정말 그럴지도... 컥~ 철푸덕 =33 ) -


ㅎㅏㄴㅏ둘™/김민태 님의 최근 댓글
부러워요~~ ㅜ.ㅜ 잘 ~ 다녀오시고 좋은 사진도 보여주세요~~ ^^ 2005 05.24 축하드립니다~~ ^^* 2004 12.16 축하드립니다~~ 2004 12.13 우왓~ 드뎌 구입하셨군요~~ ㅋㅋㅋ 멋진 사진 많이 찍어서 보여주세요~~ 축하드려요~~ ^^* 2004 12.03 보통은 RAW 공연사진 같이 컷이 많을경우 Jpeg ^^ 2004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