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DJSLR 회원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갤러리에 올린 사진을 찾아보니 이제는 흔적을 찾을수도 없을 정도로 오랜시간이 지났네요.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일들중의 하나에 DJSLR에 글을 남겨보는것도 그 하나였었네요.
2년전 멀리 이사를 왔습니다. 물설고 낯선 동네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것이 쉽지는 않네요.
이사를 오기 이전에도 동호회와 사진에 뜸하기는 했었지만, 그동안은 현실적인 거리만큼이나 마음의 거리도 멀었던것 같습니다. 가끔씩은 들러서 잠깐씩 둘러보기도 했지만 글을 남기려는 시도는 하지를 못했네요. 동호회 홈페이지도 바뀌었고, 회원분들의 아이디도 낯설기는 하지만 아직도 낯익은 아이디를 보면, 예전 말대로 카메라 들고 쏘질러(?) 다니던 그때의 기억이 마음속에서 떠오르네요.
갤러리에 있는 사진들을 보며 이맘때쯤이면 동백에 매화, 산수유, 차밭을 다니며 좋은 풍경 만나고, 맛난 먹거리 찾아서 돌아다니던 그때가 많이 그립네요.
그냥 글만 쓰기는 뭐해서, 제가 사는동네의 읍내사진을 하나 올립니다. 언제 저희동네에서 만남의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도 해봅니다.
하루하루 즐거운 사진생활들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주 오래전 회원이었던 미르가 씁니다.






미르 님의 최근 댓글
반겨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Challenger님이 동네를 정확히 말씀해주셨네요. 혹시 아직도 시드니에 계신가요? 2011 04.01 오랜만에 흔적남기네요. 화질은 좀 구리해도 공항 면세점에서 플래쉬 달린 1회용 수중카메라 몇개 사가세요. 나름 재미있어요. 아니면 풍선님 말대로 컴팩트에 방수팩 준비해가시면 좋을거에요. 좋은 여행 되시기를... 2007 07.06 유성 리베라 호텔 길건너에 영산(?)식당이라고 있습니다. 2007 03.31 푸른하늘님.. 벌써 약 1년이 흘렀네요. 지난 번 서울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권해주시는 책 잘 메모하고 있습니다. 2006 12.26 드디어 가시는군요. 잘 다녀오세요. 저는 유럽 반만가는 아시아로 다녀오겠습니다. 어째 작년부터 푸른하늘님하고는 비슷한 시기에 다른곳으로 계속 움직이네요. 내년에는 맞추어 봅시다. 2006 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