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달식을 했지요^^
민들레가 관통하는 주말이라 모두들 집에 계십니까?
어제는 여러 회원님들이 보내주신 지난촬영회의 원본들을 다시 손봐서 인화한 사진을 세아가씨에게 전달하며, 무교동낙지의 맵고매운 맛도 아울러 선사했습니다. 원본을 보내주신 회원여러분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리구요.. 아래에 있는 컨텍트쉬트는 모든 사진을 일일이 보여드리지 못해 ACDSee에서 넉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일단 보시구요..




제가 일부러 여러분이 정한 화일명을 그대로 살려 뒀으니, 비록 작아서 확실치는 않지만 여러분이 제출해 준 사진 원본과 대충 비교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즐겁게하는 사진생활에 괜히 어렵게 느껴지고 골치아픈 얘기를 드려서 미안합니다.
처음 생각으로는 제출된 원본과 보정한 원본을 비교해 보이면서 여러분의 모니터 상황이나 작업환경에 얼마나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함부로 포토웍스같은 액션툴로써 일괄작업을 하는 것이 얼마나 부정확할 수 있는지를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시간이나 공간적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간단한 섬네일을 보여드리는 것이구요.. 어쨌든 온라인에 게시를 하는 사진이야 대충 비슷하면 상관이 없지만 인화를 하거나 인쇄를 할 때는 여러분처럼 교정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잘 조정된 모니터에서 엄격하게 작업된 이미지는 아무리 허접한 모니터에 띄워도 좋은 상태로 볼 수 있지만, 약간 문제가 있는 모니터에서 작업한 사진은 어떤 오조작성 데이터를 기준으로 생각하면서(모니터는 틀리지만 틀린만큼 보정을 한다는 관점을 유지하더라도) 그 오차는 심히 상상을 초월하다는 것을 인지하시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쨍" "쨍"을 생각하시는 대부분의 온라인 유저들이야말로 괜한 샤픈의 과적용으로 인해 이미지가 얼마나 망가져 나오는지를 필히 직접 사진인화를 한번 해 보시면서 자연스럽게 알아가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오프라인에서 하는 전시회를 자주 할 수 있기 바랍니다.
보시다시피 거의 이틀에 걸쳐서 균일한 색감과 톤의 사진을 만들려했으나 이미 다른 묘한(?) 색깔로 변질된 원본을 되돌릴 수가 없어서 일부 사진은 흑백모노톤 또는 물빠진 것 같은 사진으로 만들었으니 이해하시기 바라구요.. 어쨌거나 세아가씨는 좋아서 입이 함박만큼 벌어졌으니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young54(권영일) 님의 최근 댓글
일단은 한스님이 오신다니 나도 가야겠습니다. 2012 02.04 가마살 까지는 먹어봤는데 배꼽살을 먹어봐야겠군요.. 워낙 비싸서리. 모두 안영하시죠? 골퍼님은 아마 드셔봤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쉼터님 얼굴보러 가야하는데, 요즘 왕백수가 참 꼼짝을 안하고 숨만 쉽니다^^ 2012 02.04 저도 낑가주세요. 자그마한 술 한병 갖고 가겠습니다^^ 2011 09.02 참으로 부지런 하십니다. 저는 부산으로 출장와서 뺑이 쬐까 치고 있습니다. 부산엔 양지바른 곳에 벚꽃 용두산에 살구꽃이 활짝 피었고, 벚꽃은 몽우리가 물이 오르고 있습니다. 진해 벚꽃이 4월 1일부터 한다는데,여기와 비슷한 실정일 것이므로 초반보다는 5일 이후가 좋을 듯 합니다.^^ 2011 03.27 安分知足과 치열하지 않은 적당한 욕심 사이에서 늘 갈등하고 있는 1人, 걍,, 그냥 잘 숨쉬고 있습니다^^ 2011 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