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나무 국내 최대 규모의 군락지 - 대전일보

충북 영동읍 설계리 야산서 300그루 자생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한국특산식물인 미선나무의 최대 군락지가 본사 취재진에 의해 발견됐다.
본사 취재진은 13일 오후 대전대 생명과학과 식물분류학실험실과 공동으로 충북 영동군 영동읍 설계리 야산에서 최소 300그루이상의 미선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군락지를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미선나무 자생지는 국도 19호선에서 불과 20m밖에 떨어지지 않은 30m 높이의 야산 북쪽사면으로 지금까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5곳의 미선나무 자생지보다 단위면적당 밀도가 높았으며 미선나무의 생육상태도 매우 양호했다.
열매모양이 부채처럼 생겼다고 해 이름 붙여진 미선나무들은 높이 1-1.5m의 크기로 암벽틈 사이에 수십 그루씩 무리지어 하얀색 꽃을 피우고 있었으며 주변에는 쥐똥나무, 국수나무, 신나무등이 자생하고 있었다.
설계리 미선나무 자생지는 식생상태가 가장 양호한 최대규모인 만큼 정부 차원의 보호가 요구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4호로 지정되었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미선나무 자생지의 경우 무분별한 채취로 지난 69년도에 천연기념물 지정이 해제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설계리 미선나무 자생지의 경우 무분별한 채취에 의한 훼손을 막기 위해서 천연기념물 지정과 함께 체계적인 보호가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설계리 미선나무 자생지 바로 인근에 자두과수원이 위치하고 있어 자생지 훼손이 우려되고 있다.
대전대 생명과학과 김주환 교수는 “이번에 발견된 설계리 미선나무 자생지는 규모나 생육상태, 밀도면에서 뛰어나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라며 “미선나무 군락지라는 사실이 알려질 경우 무분별한 채취로 인해 자생지가 파괴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적극적인 보호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韓景洙 기자>
본사 취재진은 13일 오후 대전대 생명과학과 식물분류학실험실과 공동으로 충북 영동군 영동읍 설계리 야산에서 최소 300그루이상의 미선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군락지를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미선나무 자생지는 국도 19호선에서 불과 20m밖에 떨어지지 않은 30m 높이의 야산 북쪽사면으로 지금까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5곳의 미선나무 자생지보다 단위면적당 밀도가 높았으며 미선나무의 생육상태도 매우 양호했다.
열매모양이 부채처럼 생겼다고 해 이름 붙여진 미선나무들은 높이 1-1.5m의 크기로 암벽틈 사이에 수십 그루씩 무리지어 하얀색 꽃을 피우고 있었으며 주변에는 쥐똥나무, 국수나무, 신나무등이 자생하고 있었다.
설계리 미선나무 자생지는 식생상태가 가장 양호한 최대규모인 만큼 정부 차원의 보호가 요구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4호로 지정되었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미선나무 자생지의 경우 무분별한 채취로 지난 69년도에 천연기념물 지정이 해제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설계리 미선나무 자생지의 경우 무분별한 채취에 의한 훼손을 막기 위해서 천연기념물 지정과 함께 체계적인 보호가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설계리 미선나무 자생지 바로 인근에 자두과수원이 위치하고 있어 자생지 훼손이 우려되고 있다.
대전대 생명과학과 김주환 교수는 “이번에 발견된 설계리 미선나무 자생지는 규모나 생육상태, 밀도면에서 뛰어나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라며 “미선나무 군락지라는 사실이 알려질 경우 무분별한 채취로 인해 자생지가 파괴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적극적인 보호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韓景洙 기자>
<한경수 기자> hgs2958@dinz.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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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기사로 인해 "무분별한 채취로 인해 자생지가 파괴된다"에 백만 스물두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