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차얘기 한마디
제차는 테라칸 2.9 수동입니다, 아시다시피 출력은 150마력이구요.
전에 타던 무쏘290은 120마력이었는데, 그놈으로 제보트를 끌고서
칠갑산을 넘을때는 최고속도 60km 입니다.
테라칸은 70km이상이구요. 그정도면 전혀 문제가없는 파워이긴 하지만..............
그래도 세월이 지나다보니 조금씩 욕심이 생겨서리 이것 저것 외제도
기웃거려도 보았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가까운것이 바로
크라이슬러의 다코다 였는데, 세금이 싸고 LPG가 가능하기 때문이었죠.
돈만 많으면 유지비 신경 안써도 좋겠지만 어디 그런가요?
다코다는 4700CC, 233마력에 톨크가 43k인가? 정도 입니다.
근데 사실은 너무 길고요, 승용차겸용으로 쓰기에는 좀 거시기 하죠.
그러던중 우연히 평소 알고 지내던 자동차튜닝하는 친구와 대화를 하였는데
너무나 매력있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출력을 원하는만큼 높일수도 있지만 현재 테라칸의 내구성에 한계가 있으므로
200마력 정도까지 튜닝을 하고, 그보다 더 중요한것이(보트견인시) 톨크인데 이것이
42-43k정도로 가능 하다는 겁니다.
아니, 그러면 톨크가 휘발류차 4700cc인 다코다와 같다는 건데.....
도저히 믿을수없는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이리 저리 튜닝의 진실과 허구에 대해서 집중 조사를 해봤는데......
실제로 그친구는 거의 완벽한 자동차 박사였습니다.
모자동차회사 연구소등에서 어떻게든 모셔가려고 기를 쓰고 있으나,
자기사업을 고집하는... 어쨋든 이 친구는 이런걸 합니다.
예를들어 새로운 차가 출시되면, 기똥차게 잘못된점을 찾아내서 바로 결점을
보완하는 튜닝도 하고 , 또 어떤건 그회사에 a/s부품으로 개발하여 납품도 들어 가더군요.
어쨋든 그러저러해서 제가 튜닝을 해버렸습니다.
아직 여러가지 테스트는 못 해봤지만,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어제 연기군에 있는 운곡사라는 절엘 다녀왔는데요 .
믿거나 말거나, 1단을 넣고 악셀은 전혀 밟지않고 스로우상태로 산중턱에 있는
절까지 올라갔는데, 800정도인 rpm그대로 변화나 힘딸리는 증상없이 슬슬슬.......
정말로 엄청난 괴물로 변해버렸습니다.
저의 선택은 정말로 탁월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함 보세요.
참, 브레이크성능도 200% 이상으로 개선 시켰습니다.
혹시 가지고 계신차가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다면 시원하게 해결이 될것 같군요.
이상은 제차 자랑 이었습니다.
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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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ree™-秀珉/오연경2005.05.16 - 21:37 #174732와........+_+
잘은 모르지만 왠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힘딸리는 증상이 없다는 말에 순간 마티즈는 혹 안되는지라는 생각이 하하하 ^^;;; -
2005.05.16 - 22:16 #174734저도 97년식 티뷰론을 타고 있습니다...
145마력 짜리를 사자 마자 155마력으로 업했습니다...
차체가 가벼워 순간 출력은 아주 죽음입니다...
90Km에서 190Km로 업은 아주 순식간입니다...
190에서 오버드라이브 한번 튕겨주면 200대로 오릅니다...
아직도 스피드에선 포르쉐와 레전드(아카디아)에게만 져 보았습니다...
사실 포르쉐는 고속도로에서 보자 마자 차선 내 주었습니다...-.-;
단점은 연비가 떨어졌다는 거지요....
7만원에 370Km 정도 탑니다.
가능하시다면 차는 순정 자체가 가장 적절한것 같습니다...
후에 파실때에도...^^; -
slrgolfer[李周烈]2005.05.17 - 11:49 #174738마이웨이님~~
네비달고 다니시나요?
딱지값보단 저렴하실 텐데.....
전 과속도 난폭운전도 안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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