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오늘 너무 덥습니다.
정말..
아쑤끄림처럼 녹아내리고 있네요..
아침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TV를 보시더니
부여 연꽃이 너무 이쁘다며
축제한다고 다녀오자 하셔서..
순간. 지난주의 정모때 더위에 지쳤다는 말씀에
멈칫했더랬죠..
그래두 가시고 싶어하시는 맘인데
어찌 그 마음을 알면서 가지 말자고 못하겠더라구요..
남동생과 저, 그리고 엄마 이렇게 셋이서
얼음물에, 요구르트에 오징어랑 복숭아를 쌓들고
드라이브겸 나들이를 나갔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시원하게 반바지에 나시티 달랑 걸쳐입었더랬죠.
가는 길은 룰루 랄라 신나게 재미있게
갔습니다만..
도착하자마자 차에 내리는 순간...
엄청난 열기에 숨이 턱 막히더군요...
"헉"하는 신음소리 내지 못할정도의 뜨거움...
그리고 내일이 축제라고 주차장부터해서 엄청난 사람과 노점상들이 가득 하더라구요.
그 음식만드는 열기에 사람들의 열기에
지난 주 정모때 회원분들 맘이 어떠셨을지 가히 짐작이 가고도 남더라구요.. ㅠ_ㅠ
정말..
숨도 못쉬고
좀전에 집에 돌아와서야 숨을 내쉬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이라니.. 대전으로 돌아와서도 대전 또한 만만치 않은 열기에 휩쌓여 있네요..
더운 주말이라 어디 다들 출사나 나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일은 비 소식이 있던데...
부디 시원스럽게 한바탕 쏟아져
이 더위를 날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다들.. 덥지만
그래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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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지/홍혁창2005.07.23 - 23:52 #178304으흐흐...오늘 무지 덥더군요...날씨도 그렇지만 바글바글한 사람들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껴지네요
계룡산 계곡에 발좀 담그러 갔는데...대전시민 50%는 모두 모여있던것 같더군요....계곡물이 발담
근 물로 혼탁해져 보이는 정도였네요...
그래서 목요일에 점등식한 엑스포다리 밑에서 돗자리깔고 신선놀음하다가 저녁 먹자마자 인라인
타기 시작해서 방금전에 접었습니다. 다리에 힘이 쪽 빠졌네요...에효효...^^;;
그저 방송에 한번 타기 시작한 장소라면 아예 가보는것을 금하고 천천히 사람들이 잊기 시작 했을
때 가는게 좋습니다. 인라인타기전에 수목원에 갔었는데 아무도 없더군요...5시쯤인데...웬 코쟁이
아저씨 둘이서 벤치에 누워서 자고 있는것 외에는 30분동안 아무도 못봤어요...ㅋㅋㅋ
더운여름인데 그냥 더우려니 하고 지내는게 상책입니다. 잘 알려진곳보다는 잘 알려졌던곳이라면
내일 찾아가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재미있고 시원한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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