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어서 옮깁니다. ^^
시작합니다.
1. 공제를 통하여 꼭아니어도 되지만, AC 어뎁터를 구한다. 즉 가장 쉽고 저렴한것 부터... 융, 뿡뿡이 등등
2. 렌즈 필터를 구한다. 물론 정해둔 렌즈에 맞추어서( 렌즈는 너무 고가는 피한다. 너무 본인의 지출이 클테니...)
3. 플래쉬 메모리를 구한다.
4. 나름대로 생각해서 비교적 효용도가 높을 것같은 렌즈를 구한다(한개만, 너무 많으면 오히려 역효과).
5. 카메라가방을 구한다.
즉, 이상과 같이 D100의 주변 품목을 개인사정에 따라 구비한 후, 마눌님이 기분이 좋을때.... 슬그머니 이상의 물품들을 보여 주며, 우리 가족에 당신과 같이 가장 중요한것이 빠졌다고...한다. 그러면서 한숨을 쉰다. 본체가 없으니 이것들이 자기의 본분을 다하고 있지못하다고... 그렇다고 이러하니 노골적으로 사달라고 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렇게한고 난후, 매일 이넘들을 갈고 닦아준다. 한숨을 내쉬며....(잘 될까)
이렇게 하면, 평소에 본인의 마눌님에 대한 사랑이 어떠하였는지 깨달을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다.
만일 조만간 우리 한번 생각해보자고 이야기를 한다면 성공일 것이다(반쯤).
그렇게 대답을 한 후에는 쪼르는 의미에서 보다 활기차게 생활하고, 구입해놓은 것들에게 혼자서 말을 건다 곧 네 엄마가 생길거라고......
저는 현재 2,3,4 구입하고 실행중에 있습니다. 아마도 사줄것 같아요^^^
사준다고 결정이 난 후에 새것을 사거나 이곳장터에서 중고를 구입하되.... 마눌님한테 받은 총알의 일부는 마눌님을 위해 쓴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고가 나을듯...
본체가 손에 들어온 뒤에는... 카메라들고 같이 외출해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외식(아이스 와인을 곁들여)하면서 첫 번째 사진을 찍어준다.
그리고 나서 사진이 잘 나온것 또는 뽀샵으로 때깔을 내어서 이곳 니콘포럼에 구입성공기를 써 마눌림을 자랑한다. 물론 이때 마눌님과 이글을 같이 읽도록한다.(단 구입성공기의 자세한 내용은 서술하지 말고, 오로지 어여쁜 마눌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에 대해 서술하면서 성공기를 마감한다.) 그러면 거기에 리플이 달릴것이고 그 리플(아마도 부러움에 대한)도 같이 보도록하여 정말 내가 잘하여구나 하는 생가이 들도록한다.
이렇게 하고 나면... 서서히 시간을 두고 갖고 싶은 렌즈에 대해서도 뽐푸를 해서 차츰차츰 살림을 늘리도록한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저와 같은 처지에 계신분은 한번 같이 시도 해서 성공기를 작성해 보심은....
이상 베통이 아빠의 가상 시나리오 였슴다.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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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破紙)2003.04.03 - 14:00 #1522761. 필요한 렌즈를 하나하나씩 중고로 구입한다.
2.가방을 중고로 구입한다.
3. 앵글파인더 c형을 구입한다.
4. 쉬는 날마다 계속 놀러다닌다. 그리고 사진을 찍으면서 설래설래 고개를 흔들어댄다. 인화는 항상 좀 덜 떨어진 놈만 골라서 한다.
5. 놀러 다니면서... 반드시 움직이는 사진은 마눌에게 찍어달라고 한다. 특히 공원의 놀이기구. 열이면 열 초점 날라간다.... 셔터랙 때문에 고생 좀 할꺼다. 키키키.... 마눌 한마디 한다. 이게 카메라냐.... ㅡㅡ;;
6. 인화된 사진과 옛 D100이와 비교를 하면서 보여주면서 불쌍한 척 한숨을 쉰다..... 휴~~~
"내공이 없는건지 카메라가 좋지 않은건지~~......."
7. 최대한 불쌍한척 하면서 와이프를 살살 꼬드겨 본다....
8. 돈 받았다..... 기쁘다.... 결국 어제 가**에 완불처리했다. 세금 공제 받고 하면 207만원에 구입한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
이상은 저의 10D 실제 구입기 이였습니다. -

박상현(서누기) 님의 최근 댓글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2006 12.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 08.22 ggggggggggg 2005 06.16 비룡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유령회에 비룡님도 가입하시죠.. 2005 04.16 전 이제 리플달기조차 민망할 정도입니다. 카메라를 마지막으로 만져본게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니까요..그래도 이렇게 용기를 낼 수 있었던것은 올라오는 사진과 글들을 매일 보기 때문입니다. 조만간에 유령회원 번개 한번 어떨까요? 꽤 많은 인원들이 모일 것 같은데.. 2005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