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신비의 섬... 옥정호 국사봉전망대 찾아가기

옥정호 그 이름 만으로도 너무나 아름다울것 같지 않으십니까... 여러분^^;
처음 갔을때는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매고만 왔구요
두번째는 겨우 찾아 갈수 있었습니다.
촬영 포인트 찾아가시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습니다.
옥정호 찾아가는 길
대전 출발 (호남 고속도로) -> 전주 나들목 -> 순창 방면 (27번 국도) -> 749번지방도 -> 국사봉 휴게소
-> 국사봉 주차장
태인 나들목으로 나갈 경우 내려갔다가 다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국사봉 지도 참조) 전주 나들목에서 나가시는
것이 더 가깝습니다. 새벽이라 시내에 차도 없고 구이면까지 새로 2차선이 뚤려 있어서 길도 좋습니다.
새로난 27번 국도를 계속 따라가다보면 아직 미개통되어 막다른 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다시 예날 27번 국도를 타셔야됩니다. 조금만 가다보면 좌측으로 749번 지방도 이정표가 있을 겁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십시요. 새벽이고 안개가 끼어서 아차하면 지나칠수 있습니다. 운암대교까지 가지 마십시요.
운암대교 3km 정도 전에 갈림길이 있습니다.
749번 지방도 새로난 길입니다. 무척 커브가 심하고요 한 5km 정도 가면 우측에 국사봉 휴계소가 보입니다.
한 100mm 더 가면 좌측에 공터가 보입니다. 이곳이 국사봉 주차장입니다.
국사봉 올라가는 길은 처음 코스가 콘크리트로 되어있습니다. 여성분도 열발자국 걷고 쉬고해도 30분이면 충분합니다.
콘크리트가 끝나는 부분에 변압기가 있습니다. 이곳이 2차 포인트 인데 더 올라가셔서 1차 포인트에서 촬영하시다가
내려 오시면서 아쉬움을 달래며 찍으시면 좋을 것 같더군요. 조금만 더 올라가시면 1차 최상의 포인트가 보일겁니다.
처음 가시는 분은 짙은 안개로 인하여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포인트를 못찾고 대충 펼쳐 놓으시는데 포인트는 딱 한군데
입니다. 잘모르시면 중형 카메라가 자리를 잡고 있는 곳이 그곳일수도 있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옥정호를 보는 순간
아차!!! 포인트가 틀렸구나 하면 이미 때는 늦은 겁니다.
왜냐하면 이포인트의 자리가 협소하여 7명 정도 트라이포트를 설치하면 늦게 오신 나머지 분들은 삼각대를 펼칠곳이
없이 손각대로 찍어야 한다는 겁니다.
6시에 도착해서 올라 갔는데도 벌써 자리가 꽉 찼더군요.....
운이 좋으면 8시 정도에 금빛을 받은 옥정호를 볼수 있지만 10시까지 안개가 걷히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삼각대를 꼭 펴야하는 중형 카메라의 경우에는 자리가 없을 경우 1차 포인트는 포기하시고 2차 포인트로 내려 오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1차 포인트에서 촬영 (손각대)

2차 포인트에서 촬영 (손각대)

옥정호를 찍으시고 은빛 물결을 잡고 싶으시면 국사봉을 내려 오셔서 다시 왔던 길을 가다가 좌회전 (우회전하시면
전주 방면으로 가시는 것이고) 하시면 운암대교 방면으로 진행합니다, 운암 대교를 건너지 마시고 1시 방향으로 길이
보이실겁니다. 옥정호수 주변을 따라 길이 나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가시다가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회전하시고
(이정표에 조그마하게 옥정호 관광길 이라고 아마 표시되어 있을겁니다) 조금만 더가시면 아스팔트가 끝날쯤에 좌측으로
탁트인 옥정호의 또다른 모습이 보일겁니다.
좋은 출사 다녀오십시요^^; 이상 허접한 정보였습니다
* 쉼터/윤장혁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2-13 16:34)


너무나도 좋은 정보를 주시는군요.
일찍가서 자리잡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