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점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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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학사에 잠깐 갔었는데
날지 못하고 땅에서 버둥대는 모시나비를 발견했습니다.
원인은 모르겠지만 생명이 거의 다해가는 나비였습니다.
순간 붉은점님 생각이 나서 전화를 드렸더니
아주 반가운 음성으로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건강하신 것 같아 좋았는데 여전히 바쁘게 지내고 계신답니다.
특정한 어떤 매개체나 장소 등을 통해
누군가가 반갑게 연상되는 일은 제겐 일상의 즐거움입니다.
곤충, 특히 나비를 만나면
붉은점님 생각이 절로 납니다. ^^
지리산 생각을 하면 호산님과 션님이 떠오르고
용암사 생각을 하면 최대순님과 블루투님이 떠오르고
대청호 소전에 가면 아이스님 모습이 그려지고
탑정호에 바람 쐬러 가면 옛풍님과 빗방울님이 생각이 절로 나는 것처럼
기분 좋은 연상은 작은 일상의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 사진은 어제 동학사에서 담은 것인데..
주변에 땅에 떨어져 죽어가는 모시나비들이 여러 마리나 되던데
하나같이 외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수명이 다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 사진 위에 보이는 링크는 붉은점 모시나비에 관한 오늘일자 기사입니다.


바이런/박상현 님의 최근 댓글
축하드립니다. 시간나면 꼭 들러보고 싶습니다. 2011 11.07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인프리님, 쉼터님, 잔별님, 심연님 오랫만에 뵈서 반가웠어요. 감사합니다. 버팔로님, 잘 계시죠? 저도 자주 못왔는데... 버팔로님도 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2011 11.01 축하합니다. 그래도 내가 널란넘님보다 쬐끔은 먼저 가는군요. ^^ 2011 10.20 향기님, 이장님, 널란넘님 감사합니다. 2011 10.20 오래는 어렵지만 저녁과 간단한 담소는 함께 하고 싶습니다.6시 반경에 전화드리겠습니다. 2011 10.13